런던, 2023년 6월 9일 /PRNewswire/ -- 한국 부산에서 열린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는 BE OPEN이 SDG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과 특히 진행 중인 학생 디자인 경진대회인 'Better Energy by Design'을 아시아와 세계의 주요 지속가능성 비저네리와 책임감 있는 기업에 선보일 매우 좋은 기회였다. Better Energy by Design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 7: 저렴하고 깨끗한 에너지'에 초점을 맞춘 대회다.
한국 정부 기관이 조직한 이 박람회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 기후 환경과 에너지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정책을 선보였다.
박람회에 마련된 청정에너지·에너지효율관에는 탄소 중립적인 첨단 혁신 기술과 정책을 개발, 도모 및 채택하는 주요 기업과 국제 단체의 대표들이 모였다. BE OPEN의 Better Energy by Design 대회에 접수된 출품작에서도 비슷한 기술을 볼 수 있었다. 출품작은 재생 발전, 더 많은 에너지 절약 및 에너지 격차 해소에 대한 범주 중 하나와 관련이 있어야 한다.
BE OPEN 설립자 Elena Baturina는 박람회 조직위, 전시업체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연설했다. 그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조직위와 참가자 간의 공동 노력을 통해 에너지 산업의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인 발전을 목표로 하는 논의, 아이디어 교환 및 해결책을 위한 훌륭한 플랫폼"이라며 "이와 마찬가지로, 자사는 의사소통, 비전통적인 아이디어 교환, 안내, 멘토어십 및 지원을 위한 영양가 있는 플랫폼을 전 세계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에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Better Energy by Design이 선정한 프로젝트를 살펴보면, 대회에서 선정된 신선하고 비전통적인 해결책이 통찰, 영감, 심지어는 모색할 만한 투자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BE OPEN은 더 번성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젊은 크리에이터들이 혁신적인 해결책을 구상하도록 장려하고자 Better Energy by Design 대회를 조직했다. 이 대회는 전 세계적으로 예술, 디자인, 건축 및 미디어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학생, 졸업생 및 젊은 전문가들에게 열려 있다.
국제 심사위원단이 대회 출품작 평가를 마무리하면, 수상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우승작에 선정된 다섯 명의 창의적인 개인 및 팀에게는 상금(2,000~5,000유로)과 주요 SDG 관련 행사를 방문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 대회 프로그램은 SDG의 원칙과 목표를 구현 및 발전시키는 최고의 아이디어를 인정하고 도모함으로써, SDG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그 달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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