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바네스와르, 인도, 2023년 6월 8일 /PRNewswire/ -- 인도 부바네스와르에 위치한 KIIT Deemed to be University가 지난주 오디샤주 동부 발라소르 근처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열차 충돌 사고에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위해 가족 구성원 1명을 고용하고 무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7일, KIIT & KISS 설립자 Dr. Achyuta Samanta는 부바네스와르에서 인도주의적 패키지를 발표하며 "열차 사고로 사망한 이들의 가족이 겪는 슬픔을 줄이지는 못하지만,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피해자의 가족 구성원 1명을 대상으로 적격성에 따라 KIIT & KISS에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녀에게는 1단계부터 고등교육까지 적격성에 따라 KIIT & KISS에서 무료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희생자 가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들에게 무료 교육과 일자리 신청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인도를 선도하는 대학인 KIIT는 어려운 시기마다 항상 앞장서서 인도주의적 서비스를 제공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사망자의 가족에게 무료 교육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수단을 통해 일반 시민을 도움으로써 팬데믹으로 부모를 잃은 수백 명의 학생을 지원했다. 이번에도 KIIT는 열차 사고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발라소르 지역 바하나가에서 발생한 오디샤 열차 사고는 인도에서 수십 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열차 충돌 사고다. 총 288명이 사망했고, 그중 39명이 오디샤주 출신이다. Dr. Samanta는 "사고 발생 후 즉각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수천 명의 목숨을 구한 지역 주민들의 노력과 주지사 Shri Naveen Patnaik의 지도 아래 노력한 오디샤주 정부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이에 찬사를 보낸다"며 "KIIT & KISS는 사고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희생자 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지원을 통해 피해자 가족을 돕고, 자녀들의 더 밝은 미래를 보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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