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및 불가리아 소피아, 2023년 5월 25일 /PRNewswire/ -- 세계 최초의 화물 드론 항공사 Dronamics가 불가리아 발치크공항에서 자사의 대표 항공기인 Black Swan의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Dronamics는 물류 산업이 제품 운송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잠재력을 증명했다.
Dronamics는 더 빠르고 친환경적이며 저렴하게 제품을 배송할 방법을 찾고자 하는 두 형제의 열망에서 탄생했다. Dronamics의 사명은 장소와 관계없이 모두를 위한 당일 배송을 지원하는 것이다. Dronamics는 수개월 동안 지상 시험 및 축소판 비행을 수행한 끝에 이와 같은 중요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비행에서는 Dronamics 지상 관제소에서 2명의 민간 항공기 조종사가 Black Swan 항공기를 원격으로 조정했다.
성공적인 비행 시험으로 인해, 올 하반기에 시작 예정인 유럽 내 상업 비행을 위한 Dronamics의 허가받은 화물 드론 기술이 입증됐다. 이에 따라, 진화하는 고객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신속하고 비용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다양한 산업을 지원할 전망이다.
Dronamics의 공동 설립자 겸 CTO인 Konstantin Rangelov는 "Black Swan 항공기가 어떤 모습이 될지, 이를 처음 상상했던 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번 비행을 향해 달려왔다"며 "이번에 우리는 역사를 만들었고, 자사 드론 기술의 유효성을 입증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Dronamics의 공동 설립자 겸 CEO인 Svilen Rangelov는 "우리가 상상한 것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 믿음 및 추진력이 필요했다"며 "이제 우리는 다음 단계인 상업적 운행에 집중할 수 있게 됐고, 이를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Dronamics 소개
Dronamics는 화물용으로 특별 제작된 대형 장거리 드론을 개발 및 운영하는 선도적인 기업이다. Dronamics의 대표 항공기인 Black Swan은 항공 화물을 포함해 대안적인 운송 방식보다 최대 80% 더 빠르고, 50% 더 저렴하며, 최대 60% 배출량을 줄이며, 최대 2,500km(1,550마일)까지 350kg(770파운드)을 운반할 수 있다. 덕분에 제약부터 식품까지, 전자상거래부터 예비 부품까지 다양한 산업을 위한 장거리 당일 배송을 가능하게 한다. Dronamics는 유럽 최초의 허가받은 화물 드론 항공사이자, IATA의 첫 국제 전략적 드론 파트너다.
Dronamics는 초기 단계 자금을 위한 사전 시리즈 A 자금조달 라운드와 12개국 에인절 투자자로부터 총 4천만 달러를 유치했으며, 유럽의 대표적인 혁신 프로그램인 권위 있는 유럽혁신위원회(European Innovation Council) 산하 유럽연합으로부터 공동 자금을 지원받고 있다.
Dronamics 미디어 페이지[https://www.dronamics.com/med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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