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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로 반짝이는 시드니 항

Opera Australia
2014-03-25 09:00 939

-- 환상적인 나비부인 공연이 세계 최대의 팝-오페라 무대에서 펼쳐질 예정

(시드니 2014년 3월 25일 PRNewswire=연합뉴스) 제3회 연례 Handa Opera on Sydney Harbour(3월 21일 - 4월 13일)가 환상적인 수상 무대에서 새로운 나비부인 공연을 선보임에 따라, 시드니 항이 화려하게 반짝일 전망이다. 별이 반짝이는 밤 하늘 아래 바닷가에서 열리는 Handa Opera on Sydney Harbour는 시드니에서 가장 큰 문화 행사다. 시드니에서만 볼 수 있는 이 세계적 수준의 행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행사 기간이 되면 시드니의 상징적인 스카이라인이 매일 밤 3천 명의 관중을 위해 오페라 배경으로 변신한다.

멀티미디어 자료 보기: http://www.multivu.com/mnr/66153-opera-australia-madama-butterfly  

고급 좌석, 나무 꼭대기에서 즐기는 고급 요리, 그리고 숨이 멎을 만큼 멋진 무대를 갖춘 이 행사는 전례없는 오페라 경험을 선사한다. 무대 규모와 디자인은 거대하고 환상적이다. 나비부인 공연은 44x29m 규모의 야외 무대, 시드니 항 위로 떠오르는 거대한 태양과 달, 일본 대나무숲 및 야간 불꽃놀이 등을 선보인다.

일본, 한국, 러시아, 시베리아, 호주 및 스페인을 포함해 11개 국가에서 60명의 예술인이 캐스팅됐으며, 주연 배역을 맡은 오무라 히로미(일본)와 권혜승(한국)이 이끄는 두 배역진이 교대로 출연한다. 나비부인 공연에 622명의 배우, 크루, 음악가 및 제작진이 참여하며, 정규 관현악단이 무대 아래에서 라이브 연주를 한다.

환상적인 새로운 나비부인 공연은 스페인의 크리에이티브팀 La Fura dels Baus가 지휘한다. 이 팀에는 관장 Alex Olle, 세트 디자이너 Alfons Flores, 의상 디자이너 Lluc Castells 등이 포함돼 있다.

Handa Opera on Sydney Harbour는 2012년 오페라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하는 Opera Australia의 목표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그 후 Handa Opera on Sydney Harbour는 순식간에 호주에서 열리는 가장 인기있는 문화 행사 중 하나로 등극했으며, 수많은 상을 받고 새로운 관객을 확보했다. Handa Opera on Sydney Harbour는 NSW 정부의 관광사업과 행사 전략의 일환으로서 Destination NSW의 지원과 International Foundation for Arts and Culture의 지원을 받고 있다.

시드니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독점적인 행사를 개최하는 역량 측면에서 호주 최고의 도시다. Destination NSW는 시드니를 전 세계 신문 1페이지에 올려놓을 세계적 수준의 행사를 만들고, 유치하는데 있어 최전선에서 활약해왔다. 이들 행사 덕분에 매년 600만 명 이상이 시드니를 찾으며, 이들 관광객은 약 AU$64억을 지출한다.

사진, 영상 및 저속 촬영본은 웹사이트 http://opera.org.au/aboutus/media_centre에서 구할 수 있으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티켓 가격: AU$79-$350

http://opera.org.au/whatson/events/operaonsydneyharbour

Scott Dawk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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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Opera Austra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