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 중국 2023년 4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캔톤 페어 사무차장이자 중국 대외무역센터 부소장 Zhang Sihong이 실무 그룹을 이끌고 10일간의 일정으로 3개 아세안(ASEAN) 회원국(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캄보디아)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제133회 캔톤 페어("박람회")의 현황을 알리고 홍보하며, 더 많은 아세안 회원국의 참여를 유치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는 또한 세 국가의 비즈니스 커뮤니티로부터 광범위한 관심을 모았다.
중국의 이웃인 아세안 국가는 중요 시장이자 바이어들의 원천국이다. 이번 일정에서는 현지 시장의 특징을 바탕으로 다양한 홍보 및 촉진 활동을 진행했다. 그중 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3건의 프로모션 회의와 1건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인도네시아 무역부 산하 시장 개발 및 수출 정보국(Market Development and Export Information), 말레이시아 국제통상산업부(Ministry of International Trade and Industry), 캄보디아 상업부(Ministry of Commerce), Indonesian Chinese Entrepreneur Association, Indonesia China Business Council, Indonesian Chinese Entrepreneur Association of East Java Branch, 말레이시아-중국 상공회의소(Malaysia-China Chamber of Commerce), Malaysia Promas International Business Society, 캄보디아 상공회의소, 기타 산업 및 상업 협회 등 무역 진흥에 관여하는 정부 부처를 방문했다.
- 자카르타 국제 박람회(Jakarta International Expo), 말레이시아 국제무역전시센터(Malaysia International Trade and Exhibition Center),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Kuala Lumpur Convention Center)를 조사 방문했다.
- Kawan Lama Group, Maspion Group, ES International Event 및 기타 중요 고객을 포함해 현지 사업 파트너를 방문해 대화를 나눴다. 캔톤 페어의 온라인 사업 발전 경향을 논의하고자 인기 있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Lazada, 인도네시아 지역 전자상거래 서비스 기업 Egogohub, 국경 간 물류 기업 Zto Express (Cambodia)를 방문했다.
이 실무 그룹은 일련의 홍보 및 촉진 활동을 통해 아세안 지역의 비즈니스 커뮤니티에 최신 캔톤 페어의 준비 상황과 사업 기회의 정보를 전달하고, 중국에서 발생하는 시장 기회를 소개했다. 또한, 심층적인 대면 대화를 통해 캔톤 페어 서비스에 대한 현지 파트너의 의견과 제안을 직접 청취했다.
향후 중국 대외무역센터는 아세안 지역 내 사업 단체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일상적인 협력 기제를 구축하며, 캔톤 페어의 홍보와 서비스 표준화를 장려하고, 캔톤 페어 플랫폼을 통해 중국-아세안 사업 협력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s://invitation.cantonfair.org.cn/BuyerUser/RegisterUser?MediaType=16에 등록하면, 다가오는 제133회 캔톤 페어에 관한 최신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출처: Canton F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