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바네스와르, 인도, 2023년 1월 26일 /PRNewswire/ -- 인도 오디샤주 부바네스와르에 위치한 Kalinga Institute of Social Sciences(KISS)는 유치원에서 대학원 수준까지 무료로 교육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원주민 학생을 위한 Deemed-to-be-University다. 방대한 캠퍼스에는 3만 명의 학생이 생활한다. KISS는 교육 주도의 사회 경제적 발전을 통해 원주민 공동체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설립됐다.
이달 22일, KISS는 KIIT-KISS의 창립자인 Achyuta Samanta 박사와 함께 대규모 보호자 회의(Guardians' meet)를 개최하며, 인도 및 해외에서 KISS의 명성에 기여한 학부모의 지원과 애정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이 행사에는 3만 명의 학생과 6만 명의 학부모, 그리고 자랑스러운 졸업생들이 참석했다.
Samanta 박사는 연설에서 "우리는 1992-93년에 오디샤주의 Mayurbhanj 지역에서 온 125명의 부족 학생들과 함께 KISS를 시작했다"라며 "현재 3만 명의 학생이 이 기관을 수료했고, 또 다른 3만 명의 학생이 현재 교육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곳을 수료한 학생은 각자 마을에 돌아가 친구들에게 교육을 받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행사에서 그는 자랑스러운 두 동문의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 그중 하나는 오디샤주 사법시험에 합격한 Sadhak Karjee이고, 다른 한 명은 럭비 코치로서 이달에 일본으로 떠나는 운동선수 Ajay Oram이다.
보호자 모임은 부모가 자녀와 이 기관의 직원을 만나 캠퍼스의 최신 발전상에 대해 배울 완벽한 기회를 제공했다. KISS는 회의에 참석하는 부모를 위해 세심하게 준비했다.
부모들은 일찍부터 부족 교육의 대의에 헌신해 온 창립자에게 찬사를 보냈다. 이들은 모든 역경을 극복하고 KISS를 설립해 부족 공동체를 주류로 만든 Samanta 박사의 용기를 높이 평가한다고 전했다.
상원의원인 Niranjan Bishi는 "Samanta 박사는 교육 주도적인 사회 경제적 발전을 통해 부족 공동체에 힘을 실어줄 필요성을 일찍부터 깨달을 수 있도록 모든 이에게 영감을 줬다"고 말했다.
KISS CEO Prashant Kumar Routray는 "설립자인 Samanta 박사는 아이들에게 고품질 교육을 제공하고자 하는 원주민 공동체의 꿈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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