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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보고서, 화석 에너지의 사회적인 효용이 이산화탄소 예상 비용보다 최소 50배 더 클 것으로 산정

American Coalition for Clean Coal Electricity (ACCCE)
2014-01-24 10:26 1,266

-- 예상되는 비용보다 50~500배 더 큰 효용

미국 워싱턴, 2014년 1월 24일 /PRNewswire/ -- ACCCE(미 깨끗한석탄전력협회)는 오늘 당 협회의 특별 연구‎를 통해 화석 연료 에너지의 사회적 이익이 이산화탄소의 사회적 비용(SCC)보다 50~ 500배 더 크다고 밝혔다.

ACCCE 회장겸 최고경영자인 마이크 던칸(Mike Duncan)은 "커뮤니티와 국가 및 전 세계가 화석 연료 에너지를 통해 혜택을 받아왔으며, 혜택을 받고 있는 사람들 역시 다음 세대에도 이러한 혜택이 지속될 것임을 깨닫게 된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마 이견이 없을 것이다"라며 "화석 기반의 에너지는 현대 기술 혁명을 포함한 3대 산업 혁명에 힘을 실어 주었다. 이 에너지는 기대 수명을 늘렸으며,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전세계에 걸쳐 삶의 표준을 높였다. 세계의 정책입안자들은 이것을 이해하고 화석 연료-특히 깨끗한 석탄의 책임감 있는 사용을 지속할 수 있는 정책들을 입안하고 지원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본 연구 이산화탄소의 사회적 비용 혹은 이산화탄소의 사회적 효용 에 따르면, 지난 250년간 세계 기대 수명은 두 배 이상으로 늘었으며, 화석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생산과 공급의 증가 덕분에 소득 역시 11배 증가했다. IWG(미국 정부 연방 실무 그룹)는 이산화탄소의 사회적 비용이 $36/톤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에너지 생산의 부산물을 통해 실제 이산화탄소로 얻게 되는 사회적 효용은 예상되는 비용 보다 50배에서 500배 더 크다.

보고서의 주요 필자인 로저 베즈덱(Roger Bezdek) 박사는 "가장 보수적인 평가 기준으로 봤을 때도 이산화탄소 연료 기반의 사회적 효용은 예상되는 사회적 비용보다 50배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라며 "또한 이 효용은 의심스러운 추측, 모호한 예측, 결점 있는 모델 등을 바탕으로 한 이론적 개요가 아니라, 200년 이상의 경험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실제 요소이다"고 전했다.

본 보고서는 석탄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에너지원이며, 거의 다른 모든 연료 자원을 합친 만큼 성장해왔다고 설명한다. 이 성장세의 상당부분은 견실하고, 적당한 가격의 전기가 제공하는 사회/경제적 효용을 이제 막 깨닫기 시작한 개발 도상국에서 이루어졌다. 석탄은 적어도 앞으로 30년 동안 전 세계에 걸쳐 전력 생산에 필요한 주요 공급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미국 에너지부 에너지 정보 관리의 통계에 따르면 가까운 미래에 세계 에너지 75~80%는 화석 연료를 통해 생산될 것이다.

빌게이츠는 흥미롭게도 그의 연례 편지를 통해 전 세계에 생긴 '경제적 상승'의 규모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나의 예상에 대해 나는 상당히 낙관적이다. 2035년이 되면 세계에는 가난한 나라가 거의 없을 것이다. (여기에서 '가난'은 현재 쓰이고 있는 의미를 뜻한다)"

던칸은 "화석 연료는 농업 생산량을 증가시킴과 함께 제조업 및 사업을 성장시키고, 커뮤니티에 휴대용 급수를 공급 및 데이터 서버 혹은 클라우드에 필요한 전원 에너지를 공급해왔다"라며 "우리는 깨끗한 석탄을 포함한 화석 연료의 효용성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이 미국과 다른 나라들에서의 규제 절차에 상식을 가져다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깨끗한 석탄 산업은 최대한 깨끗한 에너지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깨끗한 석탄 기술에 1천 300억달러가 투자됐으며, 이 기술을 통해 지난 40년간 이산화탄소 배출은 약 90% 감소했다.

 

 

출처: American Coalition for Clean Coal Electricity (ACC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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