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두, 중국 2022년 12월 23일 PRNewswire=연합뉴스) 태국 전시업체들이 제9회 청두 창의성&디자인 주간(Chengdu Creativity & Design Week)에서 패들 보딩, 암벽 등반, 오프로드 주행, 섬 마라톤 등, '스포츠 관광'과 '아웃도어 스포츠'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활동을 추천했다. 진미, 아름다운 풍경 및 특징적인 문화를 자랑하는 태국에서 온 전시업체들은 더 많은 중국 관광객이 태국을 방문해 놀라움과 유행 요소로 가득 한 여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자 청두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아웃도어 문화관광과 스포츠 여행 같은 유사한 테마의 항목도 청두에서 중심 활동으로 홍보됐다. 올해 청두 창의성&디자인 주간에서는 오프로드 RV, 둔황식 텐트 및 커피 밴 같은 다양한 신제품으로 무장한 부스들이 몰입적인 캠핑 시나리오를 선보였다. 또한, 스키, 그린웨이 사이클링, 수상 스포츠 같은 유행하는 스포츠도 광범위한 관심을 모으고 인기를 끌었다.
청두에서는 팝 음악, 중국 전통 음악 및 서구 음악이 어우러진 거리 공연을 볼 수 있는 관광 명소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또한, 방문객은 '독서+(Reading +)'라는 새로운 관광 방식도 즐길 수 있다. 이는 독서에 명승지와 호텔 같은 여러 요소를 혼합함으로써, 예술 연구와 학습 및 전시와 쇼를 심층적인 통합한 체험을 제공한다. 올해 행사에서 청두는 명승지, 공원 및 호텔에서 우수한 음악 공연, 박물관 예술 및 전시, 무형문화유산 체험, 독서 공간 및 문화와 창조 상품 등을 홍보하는 방안을 소개하고, 문화관광 소비를 위한 새로운 상품, 시나리오 및 사업 형태를 개발한 경험을 다른 도시와 공유했다.
사람들의 생활이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적인 활력 수준을 되찾음에 따라, 조만간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할 전망이다. 제9회 청두 창의성&디자인 주간은 "Empowerment by Designs · Creativity in Cultural Tourism"이라는 주제에 따라 창의적인 디자인이 지닌 주도적인 힘을 십분 활용하고, 이를 통해 관광 시장의 부흥을 지원하는 한편, 문화관광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