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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수요와 높은 기대: Y세대가 기업, 정부, 미래 직장에 바라는 것

Deloitte Touche Tohmatsu Limited
2014-01-21 19:00 1,839

다보스, 스위스, 2014년 1월 21일 /PRNewswire/ -- 오늘 발표된 올해 딜로이트 투쉬 토마츠(Deloitte Touche Tohmatsu Limited's, DTTL)의 3차 연례 밀레니얼 설문조사(Millennial Survey) 는 많은 수요와 높은 기대로 요약된다. 전세계의 업계 선도주로 유망한 기업주들의 70%가 전통적 기업에서 해왔던 방식을 '거부'하고 향후 디지털 방식으로 독자적으로 일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구는 물론, 딜로이트의 또 다른 연례 보고서인 Generation Y에서는 Y세대(Millennial generation)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업주들이 직면한 중대한 도전과제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이미 기술산업 외 여러 산업을 이끌고 있고, 2025년에는 전세계 노동인구의 75%를 차지하게 될 Y세대는 혁신적 사고를 돕고 자신들의 기술을 발전시키는 기관에서 일하기를 원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기를 원한다. 또한 Y세대들은 기업들이 현재 자신들의 리더십 기술을 개발하고 미래의 리더를 키우는 데 소홀하다고 느낀다. 고위직이 비기 전에는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는 것이다.

DTTL의 최고경영자인 Barry Salzberg는 "인재를 모으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업들이 Y세대에게 자신들이 혁신적이라는 것과 Y세대의 세계관과 부합된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하며, "전세계적으로 우리 사회는 많은 중차대한 문제에 직면해 있고, 어느 부문도 '혼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정부와 비정부기구(NGO)는 공동작업과 자신들의 독자적인 기술을 결합을 통해 Y세대의 의욕을 북돋고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진정한 진전을 이룰 수 있다"고 덧붙였다.

주요 조사결과:

  • 기업들은 잘할 있다. 대부분(74%)의 Y세대들이 기업들이 고용창출(48%), 사회번영(71%) 등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동시에 사회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곳(자원부족(68%), 기후변화(65%), 소득불균형(64%))의 도전과제를 지금보다 더 잘 다룰 수 있다고 믿는다. 또한 Y세대의 50%는 윤리경영을 하는 기업에서 일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 정부가 충분히 기능하지 못하고 있다. Y세대는 정부야말로 가장 큰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이 가장 큰 집단이지만, 이 부문에서 크게 실패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약 반수가 정부가 주요 도전과제로 규명된 실업문제(47%), 자원부족문제(43%), 소득불균형문제(56%)를 악화시키고 있는 것 같다고 응답했다.
  • 기간들은 혁신적 사고를 북돋아야 한다. Y세대는 혁신을 지원하는 곳에서 일하고 싶어한다. 78%의 Y 세대들이 직장을 선택할 때 회사의 혁신성 정도를 고려한다고 응답했고, 대부분의 응답자들이 현 기업주들은 자신들의 창의력을 그다지 자극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혁신의 가장 큰 장애로 관리자세(63%), 운영구조 및 절차(61%), 고용인들의 기술ㆍ자세ㆍ다양성(부족)(39%)을 꼽았다.
  • 기관들은 새로운 지도자를 양성해야 한다. Y 세대 4명 중 1명이 자신들의 리더십 능력을 보일 수 있는 '기회를 요구하고 있다.' 또한 75%가 자신들이 속한 기관이 미래 지도자 양성을 위해 더 잘 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고 믿는다.  
  • Y세대는 사회변화를 가져오고 싶어한다. Y세대는 기업의 성공이란 단지 재무성과로만 측정할 수 잇는 것이 아니고, 기업이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것들 중 하나가 사회개선이 돼야 한다고 믿는다. Y세대는 자선활동도 많이 하고 공적 활동에 참여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Y세대의 63%가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있으며 43%는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거나 지역사회조직의 일원이다. 52%는 탄원서에 서명한 적이 있다.

Salzberg는 "Y세대는 혁신을 원하고 기업들은 이에 이들에게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하며 "혁신적 문화를 형성하는 것은 실적이 좋은 인재를 유지하는 것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개개인이 차세대 시장의 흐름을 바꿀(game-changing) 혁신을 낳을 기회를 제공해 기업의 성장을 가져올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보고서의 전문을 보려면 www.deloitte.com/MillennialSurvey를 방문하라.

딜로이트 밀레니얼 설문조사(Deloitte Millennial Survey) 대해

딜로이트(Deloitte)가 영국유한책임회사인 Millward Brown과 함께 수행한 연구결과에 기반했다. 2013년 10월 10일부터 11월 11일까지 실시한 온라인 조사에 기반한 것으로 응답자는 7800명이 넘는다. 전세계 28개국에서 각각 약 300명이 응답했다. 설문 처음에 입력하는 초기 선별질문으로 모든 응답자는 학사 학위가 있고 현재 상근직인 1983년 1월 이후 대어난 Y세대로 한정됐다. 인터뷰는 약 15분간 실시됐다.

딜로이트(Deloitte) 대해

딜로이트는 영국의 민간 보증유한회사인 딜로이트 투쉬 토마츠(Deloitte Touch Tohmatsu Limited)에 속하는 한 개 혹은 그 이상의 기업들로 구성된 딜로이트 네트워크를 말한다. 딜로이트 네트워크의 각 기업은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기업체이다. www.deloitte.com/about에 방문하면 딜로이트 투쉬 토마츠와 회원사들의 법적 구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참조할 수 있다. 

딜로이트는 다양한 산업에서 공공 및 민간 고객들에게 감사, 세금, 컨설팅 및 재정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150여 개국에서 국제적으로 연결된 회원사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역량과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해 그들이 직면한 가장 복잡한 비즈니스 문제 해결에 필요한 식견과 통찰력을 전하고 있다. 20만명 이상의 딜로이트의 전문가들은 우수함의 표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출처: Deloitte Touche Tohmatsu Lim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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