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 스위스, 2014년 1월 21일 /PRNewswire/ -- 오늘 발표된 올해 딜로이트 투쉬 토마츠(Deloitte Touche Tohmatsu Limited's, DTTL)의 3차 연례 밀레니얼 설문조사(Millennial Survey) 는 많은 수요와 높은 기대로 요약된다. 전세계의 업계 선도주로 유망한 기업주들의 70%가 전통적 기업에서 해왔던 방식을 '거부'하고 향후 디지털 방식으로 독자적으로 일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구는 물론, 딜로이트의 또 다른 연례 보고서인 Generation Y에서는 Y세대(Millennial generation)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업주들이 직면한 중대한 도전과제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이미 기술산업 외 여러 산업을 이끌고 있고, 2025년에는 전세계 노동인구의 75%를 차지하게 될 Y세대는 혁신적 사고를 돕고 자신들의 기술을 발전시키는 기관에서 일하기를 원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기를 원한다. 또한 Y세대들은 기업들이 현재 자신들의 리더십 기술을 개발하고 미래의 리더를 키우는 데 소홀하다고 느낀다. 고위직이 비기 전에는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는 것이다.
DTTL의 최고경영자인 Barry Salzberg는 "인재를 모으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업들이 Y세대에게 자신들이 혁신적이라는 것과 Y세대의 세계관과 부합된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하며, "전세계적으로 우리 사회는 많은 중차대한 문제에 직면해 있고, 어느 부문도 '혼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정부와 비정부기구(NGO)는 공동작업과 자신들의 독자적인 기술을 결합을 통해 Y세대의 의욕을 북돋고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진정한 진전을 이룰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 외 주요 조사결과:
Salzberg는 "Y세대는 혁신을 원하고 기업들은 이에 이들에게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하며 "혁신적 문화를 형성하는 것은 실적이 좋은 인재를 유지하는 것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개개인이 차세대 시장의 흐름을 바꿀(game-changing) 혁신을 낳을 기회를 제공해 기업의 성장을 가져올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보고서의 전문을 보려면 www.deloitte.com/MillennialSurvey를 방문하라.
딜로이트 밀레니얼 설문조사(Deloitte Millennial Survey)에 대해
딜로이트(Deloitte)가 영국유한책임회사인 Millward Brown과 함께 수행한 연구결과에 기반했다. 2013년 10월 10일부터 11월 11일까지 실시한 온라인 조사에 기반한 것으로 응답자는 7800명이 넘는다. 전세계 28개국에서 각각 약 300명이 응답했다. 설문 처음에 입력하는 초기 선별질문으로 모든 응답자는 학사 학위가 있고 현재 상근직인 1983년 1월 이후 대어난 Y세대로 한정됐다. 인터뷰는 약 15분간 실시됐다.
딜로이트(Deloitte)에 대해
딜로이트는 영국의 민간 보증유한회사인 딜로이트 투쉬 토마츠(Deloitte Touch Tohmatsu Limited)에 속하는 한 개 혹은 그 이상의 기업들로 구성된 딜로이트 네트워크를 말한다. 딜로이트 네트워크의 각 기업은 법적으로 개별적이고 독립적인 기업체이다. www.deloitte.com/about에 방문하면 딜로이트 투쉬 토마츠와 회원사들의 법적 구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참조할 수 있다.
딜로이트는 다양한 산업에서 공공 및 민간 고객들에게 감사, 세금, 컨설팅 및 재정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150여 개국에서 국제적으로 연결된 회원사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역량과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해 그들이 직면한 가장 복잡한 비즈니스 문제 해결에 필요한 식견과 통찰력을 전하고 있다. 20만명 이상의 딜로이트의 전문가들은 우수함의 표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