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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저우, 중국, 2022년 12월 20일 /PRNewswire/ -- 중국 서남부에 위치 하고 있는 구이저는 다민족으로 구성된 성으로서, 민풍이 소박하고 사람들은 근면하고 착실하며 열정적으로 손님 접대하는 깊은 고원의 활달한 기운이 도처에 넘쳐 흐르고 있는 곳이다.
각 민족들은 무한한 지혜로 본 민족의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창조하여, 특정적인 지리적 환경과 역사적 조건, 서로 다른 민족 심리를 통해 각 민족의 서로 다른 향토 풍습, 명절 축제 및 문예 활동 방식, 민족의 민속 공예를 형성함으로서, 독특하고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귀중한 관광 자원을 조성시켰다.
구이저우 위성 TV에서 제작한 단편 영상 시리즈 프로 'Be My Guest'는 리얼리티 쇼 형식으로 외국인들을 구이저우로 손님으로 초대해 현지에서 실제로 생활하는 모습을 담았다. 본 영상에서는 6명의 다른 나라에서 온 외국 친구들이 구이저우의 여러 곳에서 서로 다른 구이저우 민족, 민속 문화를 경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온 도블렛(Dovlet)은 타이장에서 먀오족 소녀 이샹샹을 따라 독특한 먀오족 정취를 경험했으며; 백러시아에서 온 쑤쑈오쑈오(Ekaterina Kaligaeva)는 수이족 청년 멍렁처언시의 초청을 받아 리보무란 수이족의 기묘한 문화를 경험했다. 동족 소년 오신핑은 짐바브웨에서 온 벨로브드 메베나(Beloved Mebena)를 데리고 충장 동족의 음악을 감상했으며; 카자흐스탄에서 온 승리와 애민 자매(Yelshibek & Botakoz)는 부이족 자매 하니와 시둬를 따라 싱이에서 몰입감 있게 부이족의 생활을 경험했다. 그리고 이라크에서 온 팡하오밍(Ameen)은 거라오족 소녀 정쯔시와 함께 쭌이에서 거라오족 소리를 귀에 담았다. 외국 청년들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중국 청년들과 함께 전 세계에 단결된 중국 민족이 번영발전하고 있는 구이저우의 이야기를 색다른 방식으로 설명해 주었다.
외국 친구들은 구이저우의 독특한 문화에 모두 감동을 받았으며, 구이저우의 아름다움때문에 구이저우를 떠나기 아쉬어 했다. 그들은 구이저우의 풍토 인정을 새롭게 느꼈으며, 구이저우와 세계 문화의 접촉으로 구이저우에 대한 깊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담당자：유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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