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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구이양, 2023년 11월 16일 /PRNewswire/ -- 디지털 경제는 미래의 발전 방향이며, 데이터는 생산의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중국 남서부의 배후지역에 위치한 구이양시와 구이안신구는 빅데이터 산업 발전에 앞장서 '중국의 디지털 밸리'라는 명성을 얻었으며, 또한 원우주를 거슬러 올라가 천문학의 수많은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6년 9월 25일 구이저우성 첸난부이족 먀오족자치주에 중국 국가 '제11차 5개년 계획'의 주요 과학기술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인 '500m 구경 구형 전파 망원경'이 완공되었습니다. '중국 천안'으로 알려진 오늘날의 이 망원경은 인류의 시야를 크게 넓혀 우주의 기원과 진화를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있으며 또한 많은 국제 연구기관을 유치하여 협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구이저우 위성 TV가 제작한 오리지널 단편 영상 시리즈 <나의 손님이 되어 주세요·모던 구이저우(Be My Guest·Modern Guizhou)>는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으로 외국인 친구들을 구이저우에 초대하여 그들의 현지 생활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것입니다. 독일 뮌헨에서 온 '1995년대생' 총각 빠오즈(Adolf Robert Michael)는 구이저우 문화에 대한 동경으로 가득차 있으며, 구이저우 소수민족 마을에서의 생활을 담은 단편 영상으로 인해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번에 빠오즈는 매해 열리는 중국 국제 빅데이터 산업 엑스포('디지털 엑스포'라고 함)에 참가하여 많은 '블랙기술'를 경험하였으며, 류웨라는 현지 처녀를 알게 되어 그녀와 함께 핑탕현의 천문마을을 방문하여 지금까지 발견된 세계에서 가장 큰 싱크홀인 다다이어 싱크홀을 '출첵'하여 가까운 거리에서 어렵게 얻은 '중국 천안'을 감상하였습니다.
'저는 이번에 정말 구이저의 과학 기술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구이저우에 이렇게 멋있는 '미래의 과학기술'이 있을 줄 정말 예상치 못했습니다. 보아하니 이곳에는 열정적이고 순박한 소수민족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과학기술 제품들도 함께 있네요. 저는 구이저우가 여러 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번에 깨달았다고 생각합니다.' 빠오즈는 구이저우의 과학기술 발전에 감탄을 그치지 않았으며, 한때 그가 보았던 것은 구이저우의 소수민족들의 모습이었지만, 이번에는 구이저우의 과학기술을 보게 되었습니다. 빠오즈는 앞으로 구이저우의 더 많은 모습을 발견하기를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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