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양, 중국, 2022년 12월 15일 /PRNewswire/ -- 중국 구이저우성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충장에는 "무릉도원"이라고 불리우는 점리촌, 명성이 자자한 동가마을 소황뚱자이, 중국 4대 최고 아름다운 제전 중의 하나인 가방제전 등이 있다.
구이저우 위성 TV에서 제작한 단편 영상 시리즈 프로 'Be My Guest'는 리얼리티 쇼 형식으로 외국인들을 구이저우로 손님으로 초대해 현지에서 실제로 생활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본 영상에서는 짐바브웨에서 온 유학생 신애가 구이저우 충장의 점리촌에 있는 그녀의 동족 친구 오신평을 방문하여 이곳에서 진정한 구이저우 민족음악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뚱자이에서 신애는 국가급 무형문화재 프로젝트 동족대가의 대표 전승인인 판사인화(Pan Sayinhua)에게 동족대가를 배우고, 오신평과 함께 동족 젊은이들이 연애하고 사랑을 속삭이는 "행가 좌월"행사에 참가했으며, 지구의 선경과도 같은 충장 가방제전에도 놀러 갔습니다.
가방제전은 신평이가 신애에게 선물한 시각의 향연이었습니다.동가의 선율은 신애의 머리 속에 깊이 스며들었으며, 이 음악 여행은 신애의 소원을 이루게 했습니다. 신애는 동족의 노래를 좋아하지만 이곳의 열정적인 동가인들을 더욱 사랑하고, 이와 동시에 음악이 가져다 준 즐거움도 함께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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