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2022년 12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글로벌 게임 개발사인 일본의 Center To Seconds( 대표 : Apiwat Goganoot)사는 11월 25일 동남아시아 마케팅 1위 기업인 태국의 SHIN-A Service(대표 : Zenith Ajhanwong - 이하 SHIN-A) 그룹과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 롤플레잉 게임인 Kyrie & Terra( 이하 KT 모바일) 모바일 게임의 동남아시아 진출에 필요한 마케팅 및 서비스 업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Kyrie & Terra가 하이브리드 모바일 게임 개발을 최적화하고, 동남아시아 게임 시장에서 자사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SHIN-A와 협업한다.
일본 Center To Seconds사는 글로벌 하리브리드 모바일 게임개발사로 이번 SHIN-A 사와의 협력을 통하여 Kyrie & Terra 모바일 게임을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에 최적화된 게임으로 개발 및 서비스함과 동시에,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여 동남아시장을 바탕으로 하여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태국의 SHIN-A는 태국 및 동남아 1위 게임 관련 마케팅 전문회사로서 인플루언서 마케팅 및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게임 서비스 회사이며 현재는 NFT 및 P2E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개발사이기도 하며, 파트너사로서는 Gravity, Netmarble, Joycity, Com2us, Garena, Tencent, Gala Games등의 여러 글로벌 게임 개발사들이 있다.
Center To Seconds사의 대표인 Apiwat는 "이번 양사간의 협력을 통하여 Center To Seconds사는 동남아시아에서의 Kyrie & Terra 모바일 게임을 시작으로 이후에도 현재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동남아시아에서의 1위 게임 서비스 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SHIN-A 사의 Zenith 대표는 "Kyrie & Terra 모바일 게임은 태국 및 동남아시아 유저들이 좋아하는 모든 게임요소들이 잘 개발된 RPG 게임이며, 지속적으로 양질의 우수한 게임을 태국 및 동남아시아에 서비스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Shin-A사는 마케팅 전문회사인 만큼 인플루언서 마케팅, 현지화 작업, 블랜딩 및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넓은 마케팅을 통하여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 전체 게임 시장의 규모는 1,300억 달러 규모이며 그중 P2E(play-to-earn) 게임시장 46억 달러 규모의 시장으로서 이후에 지속적인 성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Source: New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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