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013년 12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일본 내 쇼핑과 여행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1일 시작된 "일본쇼핑축제"(http://www.gojsf.com/)가 현재 도쿄와 간사이 지역에서 진행 중이다. 2014년 1월 31일(음력설)부터는 도쿄 신주쿠와 긴자 및 오사카에서 해외 여행객들을 겨냥한 음력설 맞이 "일본쇼핑축제" 활동들이 열릴 예정이다. 주요 음력설 쇼핑 하이라이트들은 이 행사에서 시작된다.
(사진: http://www.prnasia.com/sa/2013/12/25/20131225183914749779.html )
특별 활동들 중 일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신주쿠에서 주요 홍보(1월 31일 – 2월 11일) – 신주쿠에 위치한 여러 매장에서 해외 여행객들에게 편리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화점, 대형 식료품점 및 전자제품 매장들이 이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5개 언어로 제작된 "신주쿠 쇼핑 가이드" 8만 부를 해외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은 쇼핑 구역에 설치된 임시 부스를 통해 최초로 "핸즈프리 쇼핑"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관광객이 묵고 있는 호텔로 쇼핑백이 당일 배송된다.
* 긴자 미츠코시 매장에서 열리는 "특별 대접의 날" – 음력설 맞이 작은 선물 주머니를 나눠주고, 중국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숫자 "8"로 제품 가격을 정한다.
* 간사이 메가 세일에서 진행되는 음력설 특별 활동(1월 31일) – 이날 오사카에 위치한 백화점들은 해외에서 온 고객들에게 특별 음력설 맞이 작은 선물 주머니를 제공할 예정이다.
* 삿포르 맥주 공장의 에비스 맥주 박물관 특별 견학(2월 1일) – 이 견학을 할 수 있는 행운의 참가자들은 20명밖에 안 된다. 이들은 일본에서만 판매되는 시원한 고급 에비스 맥주를 마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정 기념품도 받게 된다.
출처: 일본쇼핑축제(Japan Shopping Festiv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