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한민국 2022년 11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메타버스 기반 게임 플랫폼 더마르스가 블록체인 기술 기업 오지스(Ozy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Photo> 메타버스 플랫폼 더마르스, 블록체인 기술 기업 오지스와 업무협약 체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략적 협업을 본격적으로 이어나가는 관계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스마트 컨트랙트, 크로스체인 등의 기술 협력과 국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커뮤니티의 결합을 통해 생태계는 더욱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11월 28일 오지스가 개발한 DEX 메시스왑과 클레이스왑에 기축통화 MRST(마르스 토큰)와 거버넌스 토큰 PBOS(포보스) 풀을 형성하고,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 또한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해 MRST 3만 개의 에어드랍 및 메시스왑·클레이스왑에서 각각 PBOS 1만 개의 드랍스를 진행한다. 드랍스는 메시스왑·클레이스왑의 고유 기능으로 신규 프로젝트의 잠재 유저 확보와 초기 유동성 형성 및 성장 가속화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마르스 메타버스는 더마르스 (마르스 랩스)의 글로벌 게임 프로젝트로 2023년 상반기에 알파 테스트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커뮤니티 규모는 순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무료 채굴앱인 MRST 마이닝앱은 다운로드 수가 백만 회를 훌쩍 선회하며 프로젝트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