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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2022년 11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프로필렌 옥사이드 시장 선두 기업인 SK PIC글로벌과 스타이레닉 분야의 세계적 선두 기업인 이네오스스티롤루션은 어제 SK 피아이씨글로벌의 스타이렌 모노머(SM)공장에서 재생 스타이렌 모노머 생산하는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아시아에서 폴리스타일렌(PS)와 ABS 순환경제창출을 위한 이네오스스티롤루션의 노력의 결실이다. 본 MOU에 따라서 SK 피아이씨글로벌은 2023년 내로 ISCC PLUS 인증을 획득하고, 재생 스타이렌 모노머를 이네오스스티롤루션에 생산 및 공급할 예정이다.
이네오스스티롤루션은 2030년까지 CO2 배출을 100만 톤 감축하고, 2030년 이내 ECO제품 500만 톤 판매를 통해 2050년까지 탄소 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였다.
이네오스스티롤루션의 글로벌 스타이렌모노머 부사장 Arndt Kotyczka는 "이번 협약으로 이네오스스티롤루션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고, 당사의 미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상호 협력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재생 스타이렌 모노머를 통해서 고객의 기대에 부합하는 품질과 성능을 가진 재활용 및 지속 가능한 친환경 제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SK 피아이씨글로벌의 원기돈 대표는 "우리는 제로 웨이스트 (Zero Waste) 비전을 가진 이네오스스티롤루션과 함께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품공급망과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한 실천을 요구하는 고객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로 웨이스트 기반으로 생산한 제품은 기존 석유화학원료로 생산된 제품을 대체하고, 순환 경제구조로 전환함에 따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한 걸음 다가갈 것입니다" 이라고 덧붙였다.
SK 피아이씨글로벌 회사소개
SKC와 쿠웨이트 국영 석유화학기업 PIC(석유화학공업사)의 합작법인 SK 피아이씨글로벌은 프로필렌 옥사이드 및 그 유도체인 프로필렌글리콜을 공급하는 글로벌 선두 기업이다.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30년 이상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PO, PG, SM을 우레탄폼, 계면활성제, 헬스케어, 퍼스널케어, 향정, 향료, 식음료, 제약 등의 용도에 공급하고 있다. SK 피아이씨글로벌은 3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울산에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SK 피아이씨글로벌 홈페이지 : www.skpicglobal.com)
이네오스스티롤루션 소개
이네오스스티롤루션은 스타이렌 모노머, 폴리스타이렌, ABS 및 스타이레닉 전문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는 선도적 글로벌 스타이레닉 공급업체이다. 세계 최상급 생산시설 및 90년 이상의 경험을 갖춘 이네오스스티롤루션은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동급 최강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성공을 돕는 동시에, 스타이레닉 순환 경제를 실현하도록 지원한다. 이네오스스티롤루션은 자동차, 전자제품, 가전, 건설, 의료, 포장, 완구/스포츠/레저 등 광범위한 산업에 걸쳐 다양한 일상 제품에 응용할 수 있는 스타이레닉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1년 매출액은 60억 유로였다. 이네오스스티롤루션은 3,100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9개국에서 16개의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네오스스티롤루션 홈페이지- www.ineos-styrolu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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