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P 의장(지명) Sameh Shoukry, 11월 6~18일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리는 회의를 앞두고 COP27 준비 상태 감독
- 준비 상황 검토 위해 UNFCCC 및 의장(지명) 관료들과 함께 회의 진행
- 전 세계가 샤름 엘 셰이크에서 모여 기후 변화에 대한 행동을 촉구하도록 환영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 중 - 등록 대표 수 30,000명 이상
(샤름 엘 셰이크, 이집트 2022년 10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집트 외교장관이자 COP27 의장(지명) Sameh Shoukry가 이집트가 샤름 엘 셰이크에서 진행할 COP27의 준비 상황을 검토했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Together for Implementation'이라는 기치 아래 세계 지도자, 대표단 및 기후 이해관계자들이 참가하는 COP27 회의를 개최할 '준비'를 마쳤다고 강조했다.
11월 6일에 막을 올리며, 7~8일에 정상회의(World Leaders Summit)를 개최하는 COP27은 COP에서 개최되는 사상 최대 규모의 기후 이해관계자 행사가 될 전망이다. 이미 등록을 마친 대표자 수가 30,000명이 넘는다.
회의 준비와 관련해 Shoukry 의장은 "이집트는 COP27 의장국으로서 올 11월 샤름 엘 셰이크에서 세계 기후 커뮤니티가 참가하는 회의를 개최할 준비를 마쳤다"라며 "이집트는 COP27 의장국으로서 성공적인 협상을 끌어내는 한편, 야심 차고 신뢰성 높으며 구체적인 결과를 내는 데 도움이 되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Shoukry 의장은 "모든 국가 및 비국가 관계자가 기후 행동을 위한 협력적이고 건설적인 태도로 뜻을 모으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면서 "국제 사회가 기후 위기에 대처하고, 성공적이고 영향력 있는 COP27을 만들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당면한 기후 사태의 심각성에 대응하는 데 필요한 변혁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국제 사회를 계속 촉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주, Shoukry 의장은 회의를 앞두고 현장에서 마무리 작업을 감독하고자 UNFCCC 및 COP27 의장국 팀 관료들과 함께 회의 현장을 둘러봤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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