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람, 인도, 2022년 10월 27일 /PRNewswire/ -- 인도 정부는 G20의 공식 참여 그룹인 Civil 20(이하 C20)의 의장으로 마타 암리타난다마이 데비(Mata Amritanandamayi Devi, 이하 아마)를 임명했다. G20은 세계의 선진국과 신흥 경제국들이 전 세계 금융 안정에 대해 논의하는 최고의 정부 간 포럼이다. C20은 시민사회단체들(CSOs)이 G20 지도자들에게 비정부 및 비기업의 목소리를 전달해 주는 플랫폼이다.
인도는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11월 30일까지 1년간 G20 의장국을 맡게 된다. 이 행사들의 정점에는 2023년 9월 9일부터 10일까지 뉴델리에서 국가와 정부의 원수급이 참여하는 G20 정상회의(G20 Leaders' Summit)가 있다. 그러나 그 전에 인도는 각료 회의, 작업 그룹 및 참여 그룹의 열성적인 회의들을 포함해 전국 전역에서 200개 이상의 회의를 주최할 예정이다.
아마(Amma)는 인도의 C20 참여 그룹 의장직을 수락하면서 일반 대중의 목소리를 이 같이 높은 수준에서 대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인도 정부에 감사를 표했다. 추가로, 멤버들로는 사트상 파운데이션(Satsang Foundation )의 스리 엠(Sri M)이 참가자로; 인포시스 파운데이션(Infosys Foundation)의 의장 수다 머티(Sudha Murthy)가 참가자로; 람바우 말기 프라보디니(Rambhau Mhalgi Prabodhini)가 서기관으로; 그리고 깐야꾸마리(Kanyakumari)의 비베카난다 켄드라(Vivekananda Kendra)가 기관 파트너로 있다.
초기 C20 온라인 회의에서 아마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기아, 갈등, 멸종, 환경 파괴는 오늘날 세계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 해결에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컴퓨터 과학, 수학, 물리학, 공학 등 모든 분야의 과학자들이 모두 협력한다면 우리는 환경 재앙을 예측할 수 있는 보다 혁신적인 방법을 개발할 수 있고 그로 인해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자주 다학제적이고 통합된 노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이것이야 말로 이 시대에 필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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