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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비즈니스 트립(AUDI BUSINESS TRIP)의 중심이 된 양자회의

AUDI BUSINESS TRIP
2013-11-22 20:31 1,050

상파울루, 2013년 11월 22일 /PRNewswire/ -- 11월 10에서 17일간 진행된 제 4차 아우디 비즈니스 트립(Audi Business Trip)에 참여한 브라질 출신 CEO들은 아랍 에미리트 연합국에서의 회의 일정을 마무리 하며 두바이 관광, 산업, 마케팅부 (이하 DTCM) 총책임자인 하마드 빈 메헨(Hamad bin Mejren)과 회동을 가졌다. 하마드 빈 메헨은 회동에서 관광뿐 아니라 무역적인 관점에서도 브라질은 중요한 시장이라고 언급했다. 아랍 에미리트와 브라질간의 교역 빈도는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2012년 동 기간과 비교해 2013년 처음 3분기 동안 관광객 수는 16% 증가했다. 하마드 빈 메헨은 "라틴 아메리카 국가 중 브라질은 두바이에게 있어 주요 사업 동반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자연스럽게 첫 지사를 브라질에 내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브라질 부통령인 미셸 테메르(Michel Temer)가 포함된 이번 브라질 사절단을 아랍 에미리트 쪽에서는 아부다비 상공회의소 부소장인 칼판 사이드 알 카비(Khalfan Saeed Al Kaabi)가 맞이했다. 알 카비는 "아부다비에는 인력이 부족한 편이기 때문에 브라질 같은 나라와의 협력관계가 중요하다"고 확고히 말했다. 두바이 국왕 셰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Sheikh Mohammed Bin Rashid Al Maktoum)은 두 국가간 교역 관계를 더욱 단단히 하길 원한다고 말하며 "아랍 에미리트와 호주간의 물리적 거리에도 불구하고 두 국가간의 상업적, 정치적 관계는 탄탄하다. 브라질과도 이런 인연을 맺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여 말했다.

미셸 테메르에 따르면 브라질은 항구, 공항, 고속도로와 같이 필수적인 사회기반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아랍 에미리트는 이러한 사업 영역들에 집중시킬 수 있는 자본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두바이 국왕은 브라질에 대한 투자에 관심을 보이며 잠재적인 거래를 평가할 수 있도록 사업가들로 구성된 사절단을 보낼 것을 약속했다.

LIDE 회장인 호아오 도리아 주니어(Joao Doria Jr.)는 이번 방문의 결과가 굉장히 긍정적이었다고 언급하며 "두 국가가 협력관계를 확장한다는 것은 엄청난 일이 아닐 수 없다. 게다가 두바이와 아부다비에서 진행된 양자회의에서 사절단은 아랍 에미리트의 사업가들과 5개 이상의 거래를 성사시키고 돌아왔다"고 전했다.

그루포 도리아(Groupo Doria)가 착수하고 LIDE(Grupo de Lideres Empresariais, Group of Business Leaders)가 조직한 본 행사는 아우디(Audi)로부터 주요 후원을 받았다. APEX-BRASIL과 QUALICORP또한 후원사로 참여했으며 BRF, NIELY, EMBRAER가 협력했다. 여타 참여업체로는 AMAZON BEVERAGES, ALMAP/BBDO, GRUPO ARTEB, ATHIE WOHNRATH, CISA TRADING, GRUPO GOCIL, GRUPO SERSON이 있으며 BULGARI와 DUDALINA가 합작했다. 미디어 파트너로는 잡지사인 REVISTA TOP DESTINOS와 REVISTA LIDE가 있고 공식 공급업체는 AGAXTUR TURISMO, CDN, GRUPO COMPANHIA, PR NEWSWIRE, ETIHAD 이다.

문의 – Rose Rocharose-rocha@cdn.com.br +55-11-3643-2952

출처: AUDI BUSINESS 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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