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첫 참가
(서울, 대한민국 2022년 10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20~22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 중 하나인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International Franchise Show)가 서울에서 개최됐다. Segway Robotics는 한국 기업 로보와이드(Robot-wide)와 협력해 세계 시장을 겨냥한 자사의 첫 실내 배송 로봇 Segway Servebot S1을 내세우며 박람회에 참가했다. Segway Robotics는 지능적인 첨단기술 로봇 서비스를 통해 한국 및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확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Segway Servebot S1 on International Franchise Show in Seoul, Korea.
고가치 행사인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는 수천 명의 참가자와 풍부한 경험을 갖춘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F&B, 소매 및 서비스를 포함하는 여러 산업에서 최고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었다.
Segway-Ninebot은 지능적인 단거리 운송 및 서비스 로봇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며, Segway Robotics는 Segway-Ninebot Group의 신생 자회사다. Segway-Ninebot은 한국을 핵심 시장으로 삼고, 2017년에 서울 사무소를 개설했다. 2019년에 Segway Robotics는 배송 로봇 시장 부문에 진출한 직후, 마케팅과 판매 측면에서 한국 기업 로보와이드와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후 빠른 성장세를 달성했다.
궁극적인 배송 기능을 통합한 Segway Servebot S1은 AI + 첨단 기술 하드웨어 기술 덕분에 사업장 소유주를 위해 손님에게 인사하고, 손님을 유치하며, 식기도 재활용한다. 3개의 개방 트레이, 지능적인 경로 계획 및 360도 전방향 장애물 회피 기능으로 무장한 Servebot S1은 잔잔한 분위기에서 한 번에 여러 명에게 배송할 수 있어, 직원은 기계적인 노동 대신 더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다. 또한, Servebot S1은 비용 절감 및 효율성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로보와이드 공동 설립자는 "자사는 Segway Robotics와 긴밀한 협력을 유지했다"라며 "Segway-Ninebot의 국제적인 영향력에 자사의 풍부한 한국 시장 경험을 결합한 만큼, Servebot S1을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홍보하고, 한국 고객에게 진정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배송 로봇 산업은 업그레이드된 기술 덕분에 전례 없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유럽, 아메리카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실내외 배송 분야에서 Segway의 파트너가 된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Segway Robotics는 세계적으로 배송 로봇에 대한 수용도가 개선되도록 협력에 집중해왔다.
사람과 사물의 움직임을 간소화하고,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든다는 Segway-Ninebot의 사명에 따라, Segway Robotics는 더 안전하고 스마트하며 신뢰할 수 있는 실내외 배송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Segway-Ninebot은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전자 스쿠터, 자기 평형 차량 및 전자 모페드를 바탕으로 전 세계 공급망 자원과 대행사를 통해 로봇 산업에서 더욱 성장할 입지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