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항공 부문의 급속한 발전을 증명하는 역사적인 구입
(시애틀 및 중국 샤먼, 2013년 11월 15일 PRNewswire) 11월 12일 시애틀에서 보잉이 SkyTeam 회원사인 Xiamen Airlines에 신형 737-800 비행기를 전달했다. 이로써 보잉 비행기만 사용하는 Xiamen Airlines는 100번째 보잉 비행기를 확보하게 되었다.
(사진: http://www.prnasia.com/sa/2013/11/13/20131113185235891361.html )
Xiamen Airlines는 1985년 두 대의 보잉 737-200s로 세 도시로 운행해면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중국에서 여섯 번째로 큰 항공사이며, 국내 노선이 218개, 국제 및 지역 노선이 26개에 달한다. 보잉 737-800이 전달됨으로써 이제 100대의 비행기를 보유하게 되었다. Xiamen Airlines는 중국에서 보잉 비행기만을 사용하는 유일한 항공사이자, 비행기 평균 사용 기간이 5.08년으로 세계에서 비행기 연령이 가장 젊은 항공사 중 하나다.
Xiamen Airlines 사장이자 회장인 Che Shanglun은 "자사의 성장 전략은 물론 27년 연속 수익을 내는 능력에서 보잉 비행기로만 구성된 자사의 비행대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사는 높은 신뢰도, 운영 효율성 및 장거리를 기반으로 하는 보잉 비행기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네트워크를 확장해왔다"고 덧붙였다.
보잉 동북아시아 판매 선임 부사장 Ihssane Mounir는 "자사에게 있어 Xiamen Airlines는 중요한 고객사이다. 지난 29년 동안 놀라운 성장을 거듭해온 Xiamen Airlines를 보니 기쁘기 그지 없다"면서 "자사는 업계 주도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다년간 파트너십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Xiamen Airlines는 앞으로 2년에 걸쳐 B737-800s 30대, B787s 6대를 추가 구입할 계획이다. 그에 따라 Xiamen Airlines이 보유한 비행기 수는 136개로 늘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아시아 태평양을 포함하고 유럽과 미국으로 연계되는 항로 네트워크를 점차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전 세계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Xiamen Airlines는 2016년 이후에도 보잉 비행기 수를 계속 늘릴 예정이다. 최근 70 B737NGs와 B737MAXs 구입 요청서에 서명했다. 2020년이면 보유 비행기 수가 200대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Xiamen Airlines의 급속한 성장 속도는 중국 항공사 사업의 높은 성장을 반영한다. 1972년 중국은 유일한 항공 기관인 중국민항총국(Civil Aviation Administration of China, CAAC)을 설립했다. 당시 이에 등록된 비행기 수는 9대에 불과했다. 2012년 말 중국에는 40개가 넘는 항공사가 있으며, 이들이 보유한 비행기 수는 2,000대가 넘는다.
보잉은 중국에 거의 8,000억 달러가 투자됨에 따라 다음 20년 동안 5,580대의 새 상업 비행기 구입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 수요 중 16%에 해당하며, 연간 거의 200대에 달하는 싱글 아일 비행기와 60대가 넘는 와이드 바디 비행기 수요를 반영한다.
Xiamen Airlines 소개
1984년 7월에 설립된 Xiamen Airlines는 중국 고유의 고급 항공사다. 보잉 비행기만을 보유한 비용 이점을 바탕으로 27년 연속 수익을 내는 기록을 앞두고 있다. 이는 중국 상업 항공 역사상 연속으로 가장 긴 기간 동안의 수익 기록이다. 2012년 11월 Xiamen Airlines는 공식 SkyTeam 회원사가 되었으며, 그 후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 서비스와 직원 서비스 부문에서 SkyTeam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http://www.xiamena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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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Xiamen Airl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