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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 이전가격 책정을 위한 새로운 전세계 민간 기업 데이터베이스 발표

Thomson Reuters
2013-11-13 23:17 1,558

-- 세법준수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다국적기업의 세법준수를 돕는 새로운 데이터베이스 제시

뉴욕, 2013년 11월 13일 /PRNewswire/ -- 전세계 조세당국의 이전가격 책정 규칙과 보고 요건 증가에 따라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는 ONESOURCE Transfer Pricing가 제공하는 새로운 전세계 민간 기업 데이터베이스 (Worldwide Private Company Database)를 발표했다.

이전가격 책정 전문가를 위해 제작된 이 데이터베이스는 오늘날의 복잡한 세금 환경 속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글로벌 회사가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명료하고 구체적으로 제공한다.

이전가격 책정은 글로벌 기관과 조세당국에게 가장 중요한 사안 중 하나이다. 회계감사가 강화되고 있고, 준수하지 않는 경우에는 재정과 평판에 타격을 준다. 평균 감사기간이 540일 정도인 것을 고려한다면 이전가격 책정의 위험성 정도를 명확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조세당국이 추가적 규칙을 도입하고 기업측에 자사 정책을 변호하는 구체적 문서를 요구함에 따라, 다국적기업들은 시장거래가격을 반드시 준수하고 이를 입증하는 문서를 제출해야 한다. 톰슨 로이터가 제공하는 새로운 상품이 이 과정에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

톰슨 로이터의 세무회계 업무 MD인 조 하파즈(Joe Harpaz)는 "조세당국은 더 이상 설득력 없는 문서와 지역거래를 계산에 포함하지 않은 비교책정에 수긍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각 정부는 이전가격 책정 방법을 뒷받침하는 문서로 지역을 고려한 비교책정을 시행한 명확한 문서를 요구하고 있다"라 덧붙였다.

톰슨 로이터는 조세당국과 기업, 서비스 제공자와의 관계를 구축해 이전가격 책정 전문가들이 위험을 줄이고 전세계 이전가격 책정 규정 준수를 위해 필요로 하는 정보를 파악했다.

이번에 선보인 솔루션은 지역 데이터 제공자로 이뤄진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축적된 민간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 데이터를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를 극명히 보여주는 각국의 금융 데이터와 표준재정항목을 알려준다. 이는 공용데이터가 제한된 지역에서 비교책정금액의 오차를 줄일 것이며, 이용자들이 근원자료 출처에 접근할 수 있게 하여 더욱 명확하고 명료한 자료를 얻을 수 있게 한다. 이러한 정보는 위험을 줄이고 감사연장을 피하기 위한 핵심요소이다.

부회장이며 톰슨 로이터의 ONESOURCE에서 가격책정을 담당하고 있는 브라이언 툴리(Brian Tully)는 "이와 같은 시장에서는 열람할 수 있는 공문서의 수가 제안되어있기 때문에 공용 지역의 데이터를 얻기 어렵다"고 말하며 "매우 실효성 있는 비교책정을 위해서는 좋은 비교책정 자료를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ONESOURCE Transfer Pricing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tax.thomsonreuters.com/transfer-pricing에서 얻을 수 있다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 )

톰슨 로이터는 기업과 전문가를 위한 지능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있어서 세계 선도업체이다. 업계 전문지식과 혁신적 기술을 결합해 중요한 정보를 금융, 위기, 법, 세금, 회계, 지적 재산, 과학, 미디어(세계 주요 언론사를 포함하는) 부문 주요결정권자에게 전달한다.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런던과 미네소타 주 이건(Eagan)에서 주요 작업을 수행한다. 약 6만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고, 100여개 나라에서 운영하고 있다. 더 많은 정보는 www.thomsonreuters.com에서 얻을 수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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