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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수의 자동차 디자인 스튜디오들, 제10회 LA오토쇼 디자인 챌린지(Design Challenge) 출품 위한 영감 대자연에서 찾아

Los Angeles Auto Show
2013-11-12 00:00 1,526

- 미국, 일본, 독일, 중국에서 온 12개의 스튜디오들, 2013년 LA오토쇼의 뉴 디자인 갤러리(Design Gallery)에 참가

로스앤젤레스, 2013년 11월12일 /PRNewswire/ -- LA 오토쇼(Los Angeles Auto Show, LA Auto Show®)는 오늘, "Biomimicry & Mobility 2025(생채모방 & 모빌러티 2025) – 자연에서 찾는 인류 도전과제에 대한 정답"을 주제로 하는 올해의 디자인 챌린지(Design Challenge)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자동차 디자인 스튜디오들이 9개의 콘셉들을 제출했음을 발표했다. 각 경쟁자들의 모빌러티 솔루션 또는 시스템은, 기능의 향상은 물론 교통체증, 오염, 안전, 지속성과 같은 다양한 교통관련 주제들을 포괄하면서도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되었다. 매5년 두 배가 되는 생물학적인 지식을 활용, 이번 제10회 디자인 챌린지는 자동차 디자이너들이 전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기구들과 지식들을 탐구하도록 한다.

올해의 디자인 갤러리(Design Gallery)에서는 2013년 LA오토쇼에 참가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온 총 12개의 자동차 디자인 스튜디오들이 기량을 선보이기 위한 자리도 마련된다. 디자인 챌린지에 참가하는 스튜디오들에는 BMW, 창펑(Changfeng), JAC모터스(JAC Motors), 마쯔다(Mazda), 코로스(Qoros), 상하이 자동차(SAIC Motor), 스바루(Subaru), 토요타가 있다. 올 2013년의 디자인 챌린지에 참가하는 해당 9개 스튜디오들은 자연의 생명체, 구조, 존재에서 영감을 받은 모빌러티   솔루션을 제시한다. 자급자족의 누에고치부터 오랫동안 잊혀졌던 수로까지 다양한 참가작들은 2013년 LA오토쇼의 디자인 챌린지에 치열한 경쟁을 가져올 것이며 심사위원들의 숙려가 예상된다. 갤러리에 참가하는3개의 추가 스튜디오들은 현대, 캘리포니아 메르세데스-벤츠 첨단디자인센터(Mercedes-Benz Advanced Design Center California), 닛산 디자인 어메리카(Nissan Design America )를 포함한다.

2013 디자인 챌린지(Design Challenge) 참가작들은 다음을 포함한다:

BMW 그룹 디자인웍스USA (BMW Group DesignworksUSA), 미국 – L.A.의 교통체증을 해결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 BMW그룹 디자인 워크USA 디자이너들은, "L.A.지하철"이란 차량 콘셉을 통해 잊혀진 수로들을 통근 대안으로써 탐색한다. 세포들에서 발견되는 고유의 발전과정과 집단(무리)의 효율성에 영감을 받아 설계된, BMW그룹 디자인 워크USA의 디자인은 증가하고 있는 L.A.지역 모빌러티 도전과제들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진력한다.

BMW 그룹 디자인웍스USA (BMW Group DesignworksUSA), 미국 USA생채모방에서 영감을 받아, 전 세계에서 새로운 삶의 형태와 영감을 찾기 위해서 가장 거친 환경에서도 탐사가 가능하도록 BMW "S.E.E.D(지속가능하고 효율적인 탐사 기기)가 설계되었다. 처음 영감을 받은 대로 단풍나무 씨앗을 사용함으로써, 이 차량은 주 동력원으로 태양 에너지와, 바람, 중력과 같은 자연의 요소들과 다기능적 꼬리회전을 사용한다.

창펑 자동차(Changfeng Motor Corporation), 중국- 속이 빈 갈대에 나선형 운동을 적용, 창펑 자동차는, 운송 차량을 분산하고 관리할 수 있는 폐쇄형 루프와 반경성 비틀림 갈대(semi rigid torsion reed) 네트워크를 이용하는"라브리아(LaBrea)-로스앤젤레스 바이오 리서치 프로젝트"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전체 교통 시스템은 메뚜기처럼 달리고, 뛰어오르며, 벽을 타고 올라가거나, 수영을 하는 것은 물론 좁은 도로를 통해서도 '끼어들'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홀로그램 이모티콘으로 교통 상황을 업데이트하는 것은 물론 테크노 젤 시트 쿠션으로 냉난방까지 책임진다. 라브리아는 "적응하거나 죽거나(Adapt or die)"라는 격언을 직접 실천한다.

JAC모터스 R&D 센터(Motors R & D Center), 일본– JAC 모터스는 생태시스템 내 자급자족에 영감을 받은 한번 더 생각된 모빌러티 솔루션인 "HEFEI(조화롭고 효율적인 친환경 인프라)"를 소개한다. 해당 모빌러티 네트워크는 차량과 도시 환경간의 공생을 보여준다. 정체 차량들은 역행운전으로 사용된다.  파워 그리드는 전체 시스템을 지원, 자동화된 자체의 교통 조절 능력을 지님으로써 사고와 교통체증 및 에너지 손실을 줄인다.

마쯔다 디자인 어메리카(Mazda Design Americas), 미국 – 마쯔다는2025년 운전이라는 개념의 임박한 종말이라는 예상에 대한 대응으로, "AUTO ADAPT(자동 적응)"을 설계했다. 적응에 대한 생물학적인 현상을 연구, 특히 어떻게 곤충들이 환경에 적응하는 지를 연구함으로써 마쯔다는 완벽한 자율성을 지닌 미래 차량은 물론 지금과 같은 수동 조작 차량들에까지 완벽 적응이 가능한 차량을 설계했다. 이는 자동차를 운전할 때 느낄 수 있는 흥분을 갈망하는 운전자들에게 최적 설계되었다. 한편 자율성을 지닌 2025년의 미래 자동차들에서는 이러한 흥분은 느끼기 어려울 것이다.

쿠로스(Qoros) 자동차, 중국- 쿠로스(Qoros)가 설계한 '실크로드 시스템(Silk Road System)'은 컨트롤 허브로서 차량을 조화롭게 운전하여 능동적으로 사고를 방지한다. 누에로부터 영감을 얻은 실크로드 차량(Silk Road Vehicle) 및 실크봇(Silk Bot)은 전체 시스템과의 연계를 통해 상하이의 운전자들에게 안전하고 지속적이면서도 폐기물을 배출하지 않는 운전 시스템을 선사한다.

SAIC 자동차(SAIC Motor), 중국- 독특한 몸 구조를 가진 개미가 나무와 맺는 공생관계에서 영감을 얻어, SAIC 자동차는 로에베 모빌리언트(Roewe Mobiliant)를 설계한다. 모빌리언트는 도시의 대중 교통을 감안하여 설계된 단좌석 차량으로서, 향후의 도시 환경 시스템의 대중교통과 도시 기능의 효율성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다.

스바루 글로벌 디자인 팀(Subaru Global Design Team), 일본- 스바루의 디자이너들이 설계한 개인용 차량은 혁신적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차량과 탑승자 간의 관계에 혁명을 가져왔다. 이렇게 개발된 "스바-루(SUBA-ROO)"는 캥거루의 효율적이면서도 강력한 점핑 운동을 본딴 추진 시스템을 탑재한 단각 자급식 착용형 이동 수단이다. 따라서 어떠한 길이라도 관계없이 달릴 수 있으며, 스바루만의 아이사이트 안전 시스템을 통해 원하시는 곳이라면 어디든 갈 수 있다. 도로든, 산길이든, 해변이든, 건물 내부에서든, 스바루와 함께 더 넓은 곳으로 간다면, 스바루는 혼자서 움직이는 기쁨을 찾아 줄 것이라고 말한다.

토요타 디자인 네트워크의 칼티 디자인 연구소(CALTY Design Research, Toyota Design Network), 미국 - 토요타의 "이그루스(e-grus)"는 통근용 전기차량(electric hyper-commuter vehicle)으로 제작되었으며, 최소한의 탄소 흔적을 남기면서도 장거리 시내 운전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지치지 않는 학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이그루스는, 날아가는 학처럼 공기역학적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고속에서도 안정적인 효율성을 자랑하며 자가 운전이 가능하다. 또한 유동적인 금속 표면은 두 가지 모드를 오가면서, 수직 혹은 수평으로 차량이 위치하였을 경우 전류를 전달하여 유연한 표면을 경화시킨다.

출품작들은 동식물에서 비롯된 자연 법칙을 얼마나 창의적으로 적용하였는지, 미래 교통 수단을 개선할 수 있는 독특한 방식으로 인간의 지식을 생체모방에 적용여부와, 해당 교통 수단의 편리함 및 외관이 고려되는 것은 물론 조립과 서비스, 이용 및 사용 주기의 지속 가능성의 측면과 해당 교통 수단의 성격이 당 브랜드에 부합 하는지 여부와 같은 다양한 기준들에 근거, 심사가 진행된다.

출품작들은 샌프란시스코의 Academy of Art University의 산업디자인 행정 총괄인 Tom Matano; 페서디나 Art Center College of Design의 교통수단 전문 의자 디자인을 담당하는 Stewart Reed; 창의적인 연구를 위한 대학 내 자동차 디자인 스튜디오의 의뢰교수 John Manoogian에 의해 평가된다. 위의 명망 높은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심사위원단에는 특별 심사위원으로 인류와 야생 동물 그리고 거주지 환경을 보다 향상시키기 위한 자연친화적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솔루션의 완성을 위해 진력하는 샌디에이고 국제 동물원(San Diego Zoo Global) 내 생물영감 전문의 R&D센터 총괄인 Gabriel A. Miller박사가 초대되었다.

모든 출품작들이 공개되고 우승작은 11월21일 2시에서 5시까지 진행되는 Design Los Angeles Open House and Challenge Presentations (디자인 L.A.오픈 하우스와 챌린지 프레젠테이션)동안 선별될 예정이다. 최종 경쟁작들은 디자인을 LA오토쇼에서 매우 중요한 하나의 요소로 자리잡게 한 신설 디자인 갤러리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신설 디자인 갤러리는 주요한 글로벌 자동차 스튜디오들의 역량과 그 창의력을 프레스데이(2013년 11월19-21일)에서 소개, 그 후 대중들에게도 공개한다(2013년 11월22일에서 12월1일).

LA오토쇼 디자인 챌린지(LA Auto Show Design Challenge)는 자동차 좌석, 배출량 제어 기술, 자동차 내부 및 외관 분야에 전문화된 전 세계에서 6번째로 큰 규모의 자동차 공급자 Faurecia 에 의해 후원된다. 다른 스폰서들에는 랙스 엔터프라이즈 주식회사(Lacks Enterprises, Inc.), 이스트먼(Eastman), 다쏘시스템(Dassault Systèmes), 오토데스크(Autodesk), 보스(Bose), BBC.com가 있으며 Car Design News(자동차 디자인 뉴스)는 LA오토쇼의 공식 미디어 파트너다. 디자인 챌린지는 LA오토쇼와 디자인 L.A. 의장들 그리고 디자인 아카데미(Design Academy)의 Joan Gregor와 Chuck Pelly가 주관한다.

LA오토쇼와 커넥티드 카 엑스포(Connected Car Expo) 프레스 데이 참가를 위한 미디어 등록은 here를 방문하면 된다. CCE를 위한 일반 등록(General registration)도 현재 가능하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www.laautoshow.com 와 www.connectedcarexpo.com를 방문하면 확인 가능하다.

LA오토쇼와 커넥티드 카 엑스포(Los Angeles Auto Show and Connected Car Expo)에 대해

1907년 설립, LA오토쇼는 북아메리카에서 개최되는 시즌 첫 자동차 쇼다. 2013 LA Auto Show®를 위한 프레스 데이는 11월20일에서 2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일반 관람객들은 LA오토쇼는 11월22일에서 12월1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CCE(커넥티드 카 엑스포)는 기술 발전은 물론 커넥티드 카 업계의 관계 증진을 목적으로 자동차 전문가들과 기술 전문가들의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열리는 첫 엑스포이며, 참가자들이 주요 관계자 및 언론 매체들과 만날 수 있게 함으로써 커넥티드 카 산업 미래를 건설해갈 것이다. 11월 19일 시작되는 CCE는 2013년 LA오토쇼 프레스데이 기간까지 진행된다. LA오토쇼는 그레이터 L.A 신차 딜러 협회(Greater L.A. New Car Dealer)가 승인, ANSA프로덕션(ANSA Productions)에 의해 운영된다. 최신 정보와 뉴스는 LA오토쇼 트위터 twitter.com/LAAutoShow또는 페이스북 facebook.com/LosAngelesAutoShow을 통해 제공되며 www.LAAutoShow.com에 가입, 업데이트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CCE에 대한 더 상세한 정보는 http://connectedcarexpo.com/를 방문하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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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os Angeles Auto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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