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전, 송전 및 배전, 전력 소비 전반에 걸쳐 신뢰성 높고 안전한 에너지 스토리지 솔루션을 위한 중요한 기술적 혁신, 에너지 자율성 강화에 이바지
(애너하임, 캘리포니아주 2022년 9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신에너지 혁신 기술 부문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o., Limited(CATL)[https://www.catl.com/en/ ]가 이달 20~22일에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RE+ 2022[https://www.re-plus.com/ ]의 일환인 Solar Power International(SPI)에서 최첨단 에너지 솔루션을 공개한다. 이 행사는 북미에서 최대 규모이자 가장 포괄적인 청정에너지 산업 행사다.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세계적인 탈탄소화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확실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화석 연료에서 재생에너지원으로 전환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에너지 스토리지 솔루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의 비용을 절감하고, 서비스 수명, 내구성, 에너지 밀도 및 안전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재생에너지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데 가장 중요한 사항은 바로 기술적인 혁신이다.
CATL 부사장 Tan Libin은 "모두를 위한 더 깨끗한 미래를 위해서는 기존 에너지 시스템의 화석 연료를 고효율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현재 시급한 문제인 에너지 전환에 힘을 실어 탄소중립을 이루려는 국제적인 노력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세계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할 고품질 제품 개발에 진척을 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재생에너지의 잠재력을 발휘하는 기술의 주요 특징
최고급 에너지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CATL은 발전, 송전 및 배전, 전력 소비 전반에 걸쳐 사용 가능한 리튬이온 배터리 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을 개발했다. RE+ 2022에서, 에너지 산업의 선두주자들은 에너지 자율성을 강화할 CATL의 혁신적인 발전에 대해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녹색 제조를 위한 약속
CATL은 기술 혁신을 통해 제조 및 환경 지속가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CATL의 이빈 공장은 세계 최초로 인증받은 탄소 제로 공장이고, 닝더 시설은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에서 세계적인 '등대 공장(Lighthouse Factory)'으로 인정받아 WEF의 글로벌 등대 네트워크(Global Lighthouse Network, GLN)에 합류한 최초의 배터리 제조기지다.
CATL은 탄소 감축 조치 외에도 배터리의 저탄소화를 달성하기 위한 배터리 재활용을 추진했다. RE+ 2022에서는 CATL이 이러한 성과를 어떻게 세계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인지 알아볼 수 있다.
CATL의 에너지 스토리지 사업은 전 세계 100여 개의 발전시설 프로젝트를 지원하면서, 2021년 글로벌 에너지 스토리지 배터리 제조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