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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산업 생산성 재편 위해 F5G 진화 탐색

HC2022
2022-09-21 20:16 639

(방콕 2022년 9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HUAWEI CONNECT 2022에서 화웨이 광학 비즈니스 제품 라인(Optical Business Product Line) 부사장 Kim Jin이 '산업 생산성 재편을 위한 F5G 진화(F5G Evolution, Reshaping Industry Productivity)'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그는 연설을 통해 FG5가 주로 3가지 새로운 산업 시나리오에서 진화할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ICT 산업 최초의 100% 광학 지능형 타이밍 IoT 게이트웨이와 새로운 광섬유 진동 감지 장치를 발표했다.

이 행사에서 화웨이는 'F5G 산업 관행, 차세대 연결성 구축(F5G Industry Practice, Building New-Gen Connectivity)'이라는 정상회의도 진행했다. 이 회의에서, 화웨이는 고객 및 파트너와 FG5 최고 관행을 공유했다.

유럽전기통신표준화기구(European Telecommunications Standards Institute, ETSI)의 정의에 따르면, F5G는 5세대 고정 통신망이다. ITU-T Q2/15 조사위원이자 ETSI ISG F5G 부회장인 Dr. Frank J. Effenberger의 설명에 따르면, F5G는 강화된 고정 광대역(enhanced Fixed Broadband, eFBB), 완전한 광섬유 연결(Full-fiber connection, FFC) 및 광섬유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보증된 신뢰성 있는 경험(Guaranteed Reliable Experience, GRE) 시나리오에서 큰 성공을 거뒀으며, 현재 디지털 변혁 속도를 높이기 위해 광범위한 산업에서 사용 중이라고 한다.

Kim Jin 부사장에 따르면, 앞으로 F5G 진화는 산업 시장에서 새로운 적용 시나리오를 계속 탐색함으로써 산업 생산성 재편에 집중할 전망이라고 한다. 화웨이는 F5G가 녹색 GAO(Agile Optical Network), 실시간 탄력적 링크(Real-time Resilient Link, RRL), 광학 감지 및 시각화(Optical Sensing & Visualization, OSV)라는 3가지 추가 적용 시나리오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산업체인 전반에 걸쳐 F5G 혁신과 적용을 공동으로 도모할 것을 파트너들에게 촉구했다.

화웨이는 F5G를 개발하는 한편, 산업 시장에 중요한 F5G 경험을 적용함으로써 Green Intelligent OptiX Network 솔루션을 구축했다. 또한, 운송, 에너지, 금융, 정부 및 공공 공익사업을 포함해 10개 이상의 산업에서 40가지가 넘는 혁신적인 시나리오 기반 적용을 제시했다.

화웨이는 사물 인터넷(IoT) 시나리오를 위해 세계 최초의 전광 지능형 타이밍 IoT 게이트웨이 OptiXstar T823E-T를 출시했다. 이 게이트웨이는 높은 신뢰도, 정확한 타이밍 및 지능적인 개방성을 특징으로 하며, 변전소, 차량-사물 통신(Vehicle-to-Everything, V2X) 및 석유·가스 부문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화웨이는 소형 및 초소형 기업 캠퍼스를 위한 MiniFTTO 솔루션과 제품 시리즈도 출시했다.

ISP 산업을 위해서는 Fiber to the Room(FTTR)과 OTN P2MP 사설 라인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는 ISP가 가정 및 기업 서비스 경험과 고객 만족도를 개선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화웨이는 새로운 광섬유 감지 제품인 OptiXsense EF3000-F50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석유·가스 파이프라인 검사에서 핵심 영역 검사로 광섬유 감지 기술을 확장했으며, 공항, 철도 및 대형 캠퍼스에서 높은 사용 잠재력이 있다.

화웨이 APAC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 그룹 사장 Nicholas Ma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디지털 잠재력을 펼치기 위해서는 친환경적이고 견고한 디지털 기반시설이 필요하다"라며, "자사는 혁신적이고 친환경적인 전광 네트워크 토대를 기반으로 산업을 지원함으로써, 디지털 전환 속도를 계속 높이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디지털 경제에 핵심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C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