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orld Travel Awards Asia와 Oceania 2022에서 인정받아
Vietravel Airlines, 아시아 주요 신생 항공사로 선정
(호찌민시, 베트남 2022년 9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7일 베트남에서 열린 World Travel Awards (WTA) Asia와 Oceania Gala Ceremony 2022에서 베트남의 Vietravel Airlines[https://www.vietravelairlines.com/vn/vi ]가 '아시아의 주요 신생 항공사(Asia's Leading New Airline)'로 선정됐다.
Vietravel Airlines은 운영 첫해에 제품 및 서비스 부문에서 우수성을 보였고, 그 결과 해당 부문에서 후보로 오른 다른 두 항공사를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Vietravel Airlines 사장 겸 CEO Vu Duc Bien은 "이는 자사가 받은 첫 상이며, 자사 역사에서 하나의 이정표"라며 "이 상은 자사의 상품과 헌신에 대한 고객과 파트너의 인정과 신뢰가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또한, 자사가 전 세계적으로 더 멀고 높은 목적지를 연결하고 그곳에 진출하고자 하는 사명을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전제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시상식에서는 WTA 설립자 Graham Cooke도 Vietravel Airlines의 수상을 축하했다. 그는 "Vietravel Airlines는 국제 여행객들을 베트남과 연결하고, 베트남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며, 베트남 국민과 함께 새로운 땅에 진출하기 위한 사명을 실현하는 여정에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 최신 항공사"라며 "이번 수상은 이러한 Vietravel Airlines가 앞으로 나아갈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여행 업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이 상은 여행, 관광 및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모든 핵심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하고 보상하며, 이를 기리는 명망 높은 상이다.
베트남의 다섯 번째 상업 항공사이자 동남아시아의 첫 번째 여행 항공사인 Vietravel Airlines는 현대적인 A321 항공기를 바탕으로 독특한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베트남의 문화, 사람, 역사 및 지역을 홍보한다.
독점 가이드를 포함하는 기내 체험, 현지의 맛에서 영감받은 4성 항공사에 버금가는 간식과 음료, 개인화된 무선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거의 100%에 달하는 비행 안전 지수 외에도 Vietravel Airlines는 베트남 항공 업계에서 정시성(On Time Performance, OTP) 부문에서 상위 3위권[https://caa.gov.vn/bao-cao-thong-ke/tong-hop-so-lieu-khai-thac-cac-chuyen-bay-dung-gio-cham-huy-cua-cac-hang-hang-khong-viet-nam-6-thang-dau-nam-2022-20220726152159413.htm ]에 들었다.
숫자로 보는 Vietravel Airlines
- 100% 안전하게 완료된 비행시간 8,000시간 이상
- 1,500,000명에 달하는 승객, 92% 이상에 달하는 수송량 점유율(비행 점유율)
- 2022년 1~7월 평균 94.2%에 달하는 OTP 이륙률
- 2021년 하노이와 호찌민시라는 두 곳의 주요 허브를 베트남 전역의 인기 관광지(푸꾸옥, 꾸이년, 다낭, 나트랑, 후에 및 달랏)와 연결
첫해에 베트남의 주요 관광지 홍보에 집중한 Vietravel Airlines는 2022년 말 호찌민시와 하노이에서 방콕(태국), 부산과 인천(한국), 싱가포르, 타이베이(대만)로 비행 노선을 확장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vietravelairlines.com/us/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Vietravel Airlines 소개
Vietravel Airlines (IATA 코드: VU)는 항공과 관광을 통합한 다중 모드 운송으로 다차원적인 관광 생태계를 제공한다. 아시아 최대 여행 그룹 Vietravel Corporation(UPCOM 증권시장: VTR)의 지원을 받는 Vietravel Airlines는 2021년 1월 호찌민시에서 하노이로 가는 첫 상업 비행편을 운영했다. Vietravel Airlines는 국내와 더불어 주로 한국, 대만, 태국 및 싱가포르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국제 노선을 운항한다. 내년에는 A321 항공기를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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