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 중국 2013년 10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제19회 이우박람회[http://en.yiwufair.com/ ] 조직위는 국내 바이어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국내 및 해외 바이어들을 위한 소싱박람회를 포함해 수많은 행사들을 동시에 개최할 예정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올해 이우박람회[http://en.yiwufair.com/ ]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회의와 포럼 섹션은 이우시의 번영과 개발이라는 큰 그림을 비롯해, 이우박람회의 전반적인 짜임새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주제별 활동의 목적은 박람회 무역의 효과를 높이는데 있다. 제3회 중국보석포럼, 업계동향 발표 회의 및 무역 중개와 같은 무역 관련 지원행사들도 동시에 열릴 예정이다. 한편 전술한 소싱박람회 외에 이우박람회를 더욱 풍부하게 하고, 이우박람회의 경제성과 효과를 높이고자 바이어들을 초청하는 제3회 이우해외중국기업가회의 및 상업간부들의 이우 방문: 수입 문제 등과 같은 행사들도 열릴 예정이다.
전체 행사들 중 수출업자와 바이어들이 가장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것은 국내 및 해외 바이어들을 위한 소싱박람회[http://en.yiwufair.com/]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직위가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대부분의 바이어들이 이 소싱박람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의향을 보였다고 한다. 그에 따라 이 소싱박람회는 이우박람회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가 될 것이 분명해 보인다.
홍보부장이 소개한 대로, 소싱박람회에서의 구매를 위해 체류를 장려하는 초청장을 국내 및 해외 바이어, 주요 소매단체 및 매장과 슈퍼마켓 구매 대표들에게 보낼 예정이다. 이는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무역 패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소싱박람회는 바이어와 공급업체들에게 더욱 적절하고 정확한 무역 중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더욱 세심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보장한다.
한편 홍보부서는 바이어와 공급업체들이 거래를 성사시킬 확률을 높이기 위해 사전 대면 협상을 원하는 공급업체와 바이어들을 위해 여러 산업에 걸쳐 규모와 형태가 다양한 소싱박람회들을 이우박람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조직위는 많은 공급업체와 바이어들을 위해 소싱박람회가 사업 협력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