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2022년 5월 17일 /PRNewswire/ -- 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 2022가 Leo in Bogota의 셰프 겸 소유주인 Leonor Espinosa를 Nude Glass가 후원하는 The World's Best Female Chef Award 수상자로 발표했다. 2017년 Latin America's Best Female Chef로 선정된 경험이 있는 Espinosa는 근면하고 꾸준한 노력을 통해 콜롬비아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선정됐다. 그녀는 콜롬비아의 현지 제품과 맛을 찬미할 뿐만 아니라, 콜롬비아의 생물다양성의 가치와 미식의 사회적 측면까지도 부각시킨다.
콜롬비아 식품 르네상스의 핵심 인물인 Espinosa는 작년 자신의 대표 레스토랑을 옮기고 재구상했다. 이후 그녀의 레스토랑은 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 2021에서 46위에 올랐다. Espinosa는 자신의 새로운 레스토랑에서 100% 콜롬비아에서 조달한 재료로 만든 맛있는 메뉴를 구성했다. 그녀가 만든 각 요리는 더욱 광범위한 콜롬비아 요리 서사에서 한 부분을 차지한다. 그녀가 제시하는 미식 경험은 콜롬비아의 다양한 생태계에 초점을 맞추며, 새로운 종을 주방에서 활용하는 방식을 탐색한다.
2008년, Espinosa는 자신의 딸이자 Leo의 수석 소믈리에인 Laura Hernandez-Espinosa와 비영리 단체 Funleo를 설립했다. 어머니와 딸의 2인조는 이 단체를 통해 토착 재료의 비밀과 Leo의 독특한 메뉴에 영감을 제공한 조상의 기법을 밝히는 데 일조했다. 오늘날 Funleo는 콜롬비아 전역에서 토착 재료의 이용을 개선하고, 식량 주권을 위해 여러 단체에 힘을 부여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촌과 민족 공동체의 요리 전통을 파악하고, 되찾으며, 홍보하는 한편, 이들의 웰빙과 건강을 도모한다. Leo는 자신의 메뉴에서 각 재료의 원산지를 강조하는데, 한 예로, pulantana는 사막에서 채집하고, cacay와 cnopio는 안데스의 작은 산에서 채집한다.
Espinosa는 Leo와 Funleo를 운영하는 한편, 마약 밀매로 피해를 봤거나 연루된 사람들을 위한 대안 체제로 Golfo de Tribuga에 Comprehensive Gastronomy Centre를 설립하는 것을 지원했고, 콜롬비아의 풍부한 요리 유산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운동을 전개했다. 그녀의 노력은 여러 지역사회가 문화유산을 사회경제적 발전 도구로 전환하도록 장려했다.
Director of Content for The World's 50 Best Restaurants인 William Drew는 "Leonor Espinosa는 자신의 세대에 속하는 라틴 아메리카 셰프 중 가장 대표적인 인물 중 한 사람이며, 콜롬비아의 생물다양성과 문화적 다양성까지 옹호한다"라며 "그녀가 해온 훌륭한 일을 인정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The Best Female Chef Award 시리즈는 동료 셰프를 위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업계 최고의 여성 셰프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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