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시스 그룹의 경제학자들, 2022년 메타버스가 도입된다면 2031년 GDP에 3조 달러 기여할 것으로 추정
보스턴, 2022년 5월 16일 /PRNewswire/ -- 최대 규모의 국제 경제 컨설팅 기업 중 하나인 애널리시스 그룹(Analysis Group)의 경제 전문가들은 메타버스가 도입되어 그 영향력이 모바일 기술과 유사한 방식으로 진화하면 채택 후 첫 10년간 글로벌 GDP(국내총생산)에 2.8% 기여할 수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2022년부터 향후 10년간 메타버스가 도입된다면 2031년 글로벌 GDP에 3조 달러를 기여할 수 있다. 모바일 기술과 마찬가지로 메타버스도 교육, 의료, 제조, 직업 훈련, 통신, 엔터테인먼트 및 소매와 같은 광범위한 경제 부문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어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애널리시스(https://www.analysisgroup.com/metaverse)는 이전의 혁신 기술에 대한 연구를 조정하여 메타버스의 잠재적인 도입 프로세스와 경제적 영향에 대한 추론을 이끌어낸다. 아직 형성 단계에 있는 메타버스는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 현실(MR)과 같은 기술의 개발로 가능해진 디지털 공간의 광대한 네트워크를 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분석은 사용자 채택률 및 GDP에 미치는 영향 측면에서 메타버스가 이전의 성공적인 기술과 같이 발전할 경우, 잠재적인 경제적 영향을 측정하는 데 중점을 둔다. 연구자들은 기존의 기술과 초기의 혁신을 결합하여 글로벌 기술 및 경제 환경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방식에서 메타버스와 유사한 방식을 지닌 모바일 기술을 적절한 아날로그로 선택했다.
팀은 혁신 기술의 개발 주기에 대한 학술 문헌과 수년간 모바일 기술의 배포와 도입을 위해 공개적으로 이용 가능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직접적, 간접적, 촉매적 또는 촉진적 영향을 평가했다. 이러한 요인들은 일자리 창출, 비즈니스 성장 및 경제 개발을 포함하여 GDP에 중요하다.
지역 |
10년 후 GDP에서 메타버스의 기여도 |
2022년 채택이 시작될 경우 2031년 GDP에 대한 |
아시아태평양(APAC) |
2.3% |
1조 4천억 달러 |
미국 |
2.3% |
5,600억 달러 |
유럽 |
1.7% |
4,400억 달러 |
중동, 북아프리카, 터키(MENAT) |
6.2% |
3,600억 달러 |
라틴아메리카(LATAM) |
5.0% |
3,200억 달러 |
인도 |
4.6% |
2,400억 달러 |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SSA) |
1.8% |
400억 달러 |
캐나다 |
0.9% |
200억 달러 |
글로벌 영향 |
2.8% |
3조 1천억 달러 |
이 연구 결과는 애널리시스 그룹의 매니징 디렉터 로리츠 크리스텐슨(Laurits Christensen)과 매니저 알렉스 로빈슨(Alex Robinson)이 제공한 것으로, 경제학자 팀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자금은 메타(Meta)가 제공했다.
애널리시스 그룹의 역량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AnalysisGro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애널리시스 그룹 소개:
애널리시스 그룹(Analysis Group)은 최대 규모의 국제 경제 컨설팅 기업 중 하나로, 북미, 유럽 및 아시아 14개 사무실에서 1,0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두고 있습니다. 1981년부터 당사는 전 세계 최고 로펌,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및 정부 기관에 경제, 금융, 건강 관리 분석 및 전략에 대한 전문 지식을 제공해 왔습니다. 내부 전문가들은 학계, 산업 및 정부 기관에 소속된 전문가 네트워크와 협력하여 고객에게 심도 깊고 광범위한 탁월한 전문 지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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