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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정책으로 국제 여행의 골칫거리 없앨 것

General Authority of Civil Aviation (GACA)
2022-05-09 15:30 654

*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Harmonizing Air Travel 정책, 국제 여행자의 입국 요건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단일 정보 자원을 생성해 여행자 경험 변화 추진

- 유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공동 개발한 글로벌 항공 정책

- Harmonising Air Travel 정책, 글로벌 항공 부문의 회복 촉진 지향

- 이 정책 프레임워크는 사우디의 제1회 Future Aviation Forum에서 공개됐으며, 2022년 후반기에 열리는 제41차 ICAO 총회에서 공식 발표 예정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2년 5월 9일 /PRNewswire/ -- 사우디아라비아 민간항공총국(General Authority of Civil Aviation, GACA)이 현재 수백만 명의 항공편 예약을 어렵게 만드는 여행 요건에 대한 혼란을 제거함으로써, 국제 여행을 더 단순하고 쉽고 즐겁게 만들 프레임워크인 'Harmonising Air Travel' 정책을 발표했다..

Global policy, launched at the Future Aviation Forum, will remove headaches from international travel
Global policy, launched at the Future Aviation Forum, will remove headaches from international travel

유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의 협력으로 설계된 이 프레임워크는 모든 참여국의 입국 요건을 설정하는 하나의 명확한 최신 온라인 자원을 생성함으로써, 승객과 항공사 및 정부에 대한 국제 여행에서의 혼선을 뿌리 뽑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정책은 올해 10월 회원국의 승인을 받기 위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총회에서 발의될 예정이다.

GACA 회장 Abdulaziz bin Abdullah al-Duailej는 "팬데믹은 세상이 실제로 얼마나 단절돼 있는지를 드러내는 계기가 됐다"라며 "연구에 따르면, 나라마다 입국을 위한 보건 요건상의 혼란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2021년에 여행을 떠나지 않았으며, 2022년에도 여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미래의 보건 위기를 헤쳐나갈 길을 모색함으로써, 항공 업계를 통합 및 강화할 프레임워크인 Harmonizing Air Travel 정책을 시작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항공은 세계 경제의 생명선이므로, 미래의 혼란으로부터 이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Harmonising Air Travel 정책 프레임워크는 향후 수년간 이 부문의 번성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가 취하고 있는 지도적 역할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YouGov 연구에 따르면, 현재 미국인의 32%, 걸프 지역 사람들의 47%, 이탈리아인의 40%, 영국인의 40%가 보건 요건과 관련된 혼선으로 인해 2022년에 여행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Harmonising Air Travel 정책은 특별히 만들어진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도구, 세계적 수준의 거버넌스 및 조정 프로세스, 그리고 세계적으로 인정된 디지털 보건(Digital Health) 인증서와 같은 보편적 규정 준수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을 통해 보건 위기에 대한 조화된 국제 보고 메커니즘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여행자는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이동하는 데 필요한 명확한 지침과 요건에 접근할 수 있을 전망이다. 범용 플랫폼은 기존의 모든 국제 항공 및 정부 간 보건 위기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통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armonizing Air Travel 정책 백서는 리야드에서 열린 제1회 Future Aviation Forum에서 발표됐다. GACA가 주최한 이 포럼에는 승객 경험, 지속가능성 및 코로나 이후의 비즈니스 회복을 포함해 항공 부문의 가장 큰 도전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글로벌 리더, 항공 책임자 및 규제 기관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에서 탁월한 항공 허브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Vision 2030 경제 전환 계획의 핵심 요소인 운송 및 물류 부문은 급속한 발전을 겪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030년까지 항공 부문에 대한 투자를 통해 SAR 3천560억(미화 1천억 달러 상당)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거나 Future Aviation Forum 미디어팀에 연락하려면 이메일 FAFmedia@consulum.com에 문의한다.

Future Aviation Forum 소개: 이번에 창설된 Future Aviation Forum은 글로벌 항공 리더들을 연결해 국제 항공 여행의 진전을 구체화하고, 포스트 팬데믹 세계에서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한편, 향후 항공 부문의 번영을 지원하는 최고의 네트워킹과 거래 및 합의의 성사를 위한 행사다. 5월 9~11일에 리야드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120명 이상의 연사를 비롯해 모든 대륙의 대표자들을 포함해 2,000명 이상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승객 경험, 지속가능성, 코로나 이후 비즈니스 회복이라는 세 가지 핵심 주제에 초점을 맞춘 40개 세션에 참석할 예정이다.

성스러운 2대 사원의 수호자(Custodian of the Two Holy Mosques King) Salman bin Abdulaziz 국왕의 후원으로 민간항공총국(GACA)이 주최하는 이 포럼은 사우디아라비아가 이 지역의 탁월한 항공 중심지로 부상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s://www.futureaviationforum.com/ 을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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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eneral Authority of Civil Aviation (GA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