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niture

"Horrorscope", 그래픽 노블로 각색되어 전 세계에 출간

ESW Management
2022-04-18 20:13 1,962

로스엔젤레스, 2022년 4월 18일 /PRNewswire/ -- 마피아에게 예언을 하라고 강요받은 심령술사에 대한 내용으로 2014년에 소설로 출간되었던 "Horrorscope"가 그래픽 노블로 각색되어 출간되었다. 판권은 ESW 매니지먼트에 있다. 

"Horrorscope," the graphic novel adapted from the novel written in 2014, has just been released. Kirkus Reviews says of the graphic novel that it is “A distinctive horror tale with stark characters and radiant artwork.” The graphic novel is now being pitched to be either a TV series or film.
"Horrorscope," the graphic novel adapted from the novel written in 2014, has just been released. Kirkus Reviews says of the graphic novel that it is “A distinctive horror tale with stark characters and radiant artwork.” The graphic novel is now being pitched to be either a TV series or film.

최근 출간된 이 그래픽 노블은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을 가진 여자의 이야기를 그래픽으로 생생하게 보여준다. 친구 아들의 야구 경기에서 그녀는 곧 벌어질 플레이 하나하나를 모두 예언해내는 능력을 보인다. 하지만 불행히도 마피아 패밀리 니콜로의 보스가 그녀의 뒷좌석에 앉아서 그녀의 이 놀라운 능력을 목격하고 있었다.

그녀의 능력이 "보스"를 제어하기 시작하는 것처럼 보이자 마피아의 2인자는 그녀를 살해했버렸다. 그러자 조디악의 12궁이 나타나서 살해당한 그녀의 복수를 이끈다.

원작 소설과 이번에 출간된 그래픽 노블 모두 Amazon.com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 작품의 속편에서는 서양 조디악 12궁과 중국 조디악 12궁이 맞붙어서 전면전을 벌인다.

작가의 매니저인 제시 스텡거(Jesse Stenger)는 ""Horrorscope"와 같은 작품은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끊임없이 영화로 리메이크되는 것을 보면 이 소설이 정말 신선하고 놀라운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커커스 리뷰즈(Kirkus Reviews)는 이 그래픽 노블을 훌륭한 작품이라고 호평했는데, 독립 작가 그룹이 이러한 호평을 받는 것은 드물다.

커커스 리뷰즈는 "Horrorscope"를 "완벽한 캐릭터와 빛나는 삽화가 있는 독특한 공포 이야기"라고 평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스트리밍 작품이 그래픽에서 각색되어 만들어진 것을 볼 때, 스텡거는 다음 단계가 무엇이 될지는 분명하다고 믿고 있다며,

""Horrorscope"는 스트리밍 미디어 중 한 곳에서 TV 시리즈로 방영될 것이 확실시됩니다. 이 직품이 처음 소설로 출간되었을 때에는 침묵으로 귀가 멍멍할 정도였지만, 그래픽 노블로 각색된 순간 모든 것이 변했습니다. 이제 이 작품이 어디로 향할지 알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이 책은 아마존 계열 회사인 오더블(Audible)에서도 오디오북 형식으로 제공된다.

스텡거(Stenge)는 "흥미롭게도,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사운드트랙인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의 "더 보디가드(The Bodyguard)"를 프로듀싱한 나라다 마이클 월든(Narada Michael Walden)이 이미 'Horrorscope'의 주제곡을 작곡했습니다. 우리는 아직 프로듀싱을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그는 그저 우리가 하는 일을 지켜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Horrorscope"가 실제 배우들을 써서 영화로 제작되는 것은 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 되느냐의 문제입니다. "Horrorscope"는 비교 대상이 없는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이런 것은 요즘 보기 드뭅니다. 요즈음에는 모든 게 다른 무언가를 재탕하는 식으로 만들어집니다. 이 작품만 빼고 말이죠."라고 덧붙였다.

커커스 리뷰(Kirkus Review)의 "Horrorscope" 리뷰 - https://www.kirkusreviews.com/book-reviews/--73/horrorscope-the-graphic-novel/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798262/HORRORSCOPE__Front_Cover_1.jpg?p=medium600

 

출처: ESW Manag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