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중국 2022년 3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큰 기대를 받았던 다큐멘터리 차이나가 시즌 2로 돌아왔다. 동아시아의 미학을 소개하고, 시즌 1에 이어 당나라, 수나라, 원나라, 명나라 및 청나라 시대의 유산을 탐색한 이번 시즌 2는 2022년 2월 28일에 Mango TV[https://www.mgtv.com/h/410211.html?cxid=7yj5z4xjkda ]와 Hunan TV를 통해 전 세계에 최초로 공개됐다.
이 다큐멘터리의 촬영술은 중국의 자유로운 붓놀림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조화의 미를 표현하고, 순수하고 숭고한 질을 구현하고자 대칭적인 이미지를 사용했다. 각 프레임은 동양 미학의 원칙을 크게 강조하는 이미지 설정과 색 구도를 바탕으로, 시청자 앞에서 펼쳐지는 선명한 수묵화로 변신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맥락적인 정보를 전달하고자 단순한 연기뿐만 아니라 미니멀한 이미지 구도를 곁들인 상징적인 시각적 언어로도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전 세계 시청자에게 완전한 몰입형 영화 체험을 선사하고자 HDR(High-Dynamic Range)로 촬영됐다.
절정에 오른 동양의 미학을 보여주는 스토리텔링은 중국의 전통 시각 예술의 정수에서 영감을 받았다. 선명한 표현과 대담한 윤곽선을 특징으로 하는 중국의 전통 시각 예술은 선형적인 묘사와 반대되는 시적 언어를 통해 내면의 정신과 힘을 포착함으로써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한 예로, 이 다큐멘터리의 한 장면에서는 중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시인 중 한 명인 두보가 경극을 통해 내면의 독백을 드러내면서 공중에서 붓으로 시를 쓰는 모습이 등장한다.
고요하고 친밀한 느낌을 드높이기 위해 다큐멘터리 전반에 걸쳐 슬로우 모션 기법을 채택했으며, 이를 통해 비현실적이고 공상적인 상태를 연출함으로써 시청자가 중국 문화의 우아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진지함을 잃지 않으면서 우아하고, 감정적 느낌을 잃지 않으면서 흥미로우며, 깊이를 잃지 않으면서 이해하기 쉬운 다큐멘터리가 탄생했다.
차이나(CHINA) 다큐멘터리 소개
Mango TV, Hunan TV 및 Beijing Bojing Culture가 공동 제작한 역사 다큐멘터리 차이나 시즌 2는 당나라 천보 시대를 시작으로 5대 왕조의 혼란과 원나라, 명나라 및 청나라의 통일을 거쳐 1911년 혁명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유산을 탐색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최신 영화 기술로 동양의 미학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