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2022년 2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호주 브랜드 Piping Hot Australia와 시드니 공과대학교(University of Technology Sydney, UTS)가 해초로 지속가능한 섬유를 개발하고자 연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Piping Hot은 깨끗한 해양을 위한 자사의 사명에서 중대한 투자로, 이 혁신 바이오소재 연구를 의뢰했다.
UTS 기후 과학자들은 올 2월부터 미래 세대를 위해 해양을 보호하고자 하는 Piping Hot의 포부에 따라 개발된 시제품 섬유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 친환경 솔루션은 해양에서 탄소를 제거하고, 합성 섬유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호주에서 개발되는 이 혁신은 세계 폴리에스터 산업을 변혁시킬지도 모른다.
Piping Hot Australia CEO 겸 상무이사 Stan Wan은 "유명한 Peter Ralph 교수 및 UTS 기후 변화 클러스터와 협력하게 된 것은 영광인 동시에 특혜"라며, "자사는 해양 보호라는 사명의 일환으로 해양 생명공학과 소재 과학에 직접 목적으로 투자하며, 이는 큰 중요성을 지닌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 힘을 모아 해양 과학을 통해 변화에 영향을 미치고, 화석 연료에 대한 업계의 의존성을 바꿀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명 교수이자 UTS 기후 변화 클러스터(UTS Climate Change Cluster) 소장인 Peter Ralph는 "이 흥미진진한 연구 프로젝트에서 Piping Hot과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UTS 기후 변화 클러스터와 Piping Hot은 지구를 위해 더욱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동일하게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속가능한 원료로 소재를 개발하는 것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면서 "패션과 직물 산업을 위해 새로운 자연 추출 대안 소재를 개발함으로써, 제품 및 제품이 해양에 미치는 영향에도 대변혁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Piping Hot은 1975년부터 호주 가정을 위한 제품을 만드는 데 전념해왔다. Piping Hot은 호주의 해안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며, 가족을 위한 풍부한 패션, 신발 및 액세서리 제품을 제공한다. Piping Hot의 사명은 소비자가 비용을 절약하고, 해양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Piping Hot은 투명성, 순환성 및 재활용 소재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지속가능한 원료로 제품을 생산한다. Piping Hot 제품은 선별된 소매업체와 온라인 pipinghot.shop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시드니 공과대학교(University of Technology Sydney, UTS)는 시드니의 혁신 지구 중심에 위치한 선도적인 공과대학이다. UTS는 고유의 학습 모델, 견고한 연구 실적, 업계와 전문가 참여 부문에서 우수한 명성을 보유하고 있다. 사회적 영향과 지속가능성을 향한 강한 열정을 강조하는 UTS는 호주 최고의 '젊은' 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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