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 온타리오, 2022년 2월 1일/PRNewswire/ -- 캐나다 왕립 조폐국(Royal Canadian Mint)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흑인 역사 기념 동전 시리즈의 가장 최신 주제로 아프리카계 노예들이 캐나다에서 자유를 찾아 탈출하는 것을 도왔던 안전 가옥과 비밀 경로들의 네트워크로 잘 알려진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Underground Railroad)를 선택했다. 흑인 역사의 달(Black History Month)의 시작과 함께 출시된 이 기념 은화는 토론토 출신 예술가 크웨임 델피시(Kwame Delfish)가 디자인한 것으로 1850년대와 1860년대에 절정에 달했던, 위험했던 북쪽으로의 이주의 인간적 측면을 독특한 관점에서 묘사하고 있다. 가슴 아픈 역사를 묘사한 이 새로운 기념 주화는 2022년 2월 1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캐나다 왕립조폐국의 직원들은 국가적인 흑인 역사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중요한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 이야기에 생명을 불어넣은 아름다운 은화를 다시 한 번 추가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캐나다 왕립조폐국의 사장이자 최고경영자인 마리 르메이(Marie Lemay)는 말했다. "19세기에 노예 생활에서 탈출하기 위해 길고 위험한 여정을 떠났던 사람들과 용감하고 끊임없는 노력을 했던 조력자들을 기억함으로써 우리는 자유가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가치 중 하나임을 스스로에게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이 99.99% 순은 주화의 뒷면은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를 이용했던 사람들에게 바치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길고 계속되는 여정을 표현하는 원운동의 느낌을 나타내고자, 자유를 향한 북쪽을 안내해주는 북두칠성(Big Dipper)을 따라가는 남성, 여성들 그리고 아이들이 동전의 가장자리에 그려져 있다. 앞면에는 반복되는 단풍잎 패턴을 배경으로 한 수잔나 블런트(Susanna Blunt)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조각상이 새겨져 있다.
"이 주화는 자유를 찾아 북쪽으로 탈출한 노예였던 조상들을 기리고 경의를 표하기 위한 것입니다."라고예술가인 크웨임 델피시는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여정을 마치지 못했고 여정을 마친 사람들도 이들 만큼 (혹은 더 많은) 고통을 받았습니다. 이런 고통을 받은 사람들이 그들의 유산을 만들었고 이것들이 모여 오늘의 캐나다를 만들었습니다. 제 희망은 이들의 힘과 용기가 이 주화에 표현되어 제가 그들의 정신을 기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5,500개 한정으로 제작된 2022년 흑인 역사 기념 20달러 순 은화 -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의 소매가는 $99.95이다. 이 새로운 기념 주화는 캐나다에서 1-800-267–1871, 미국에서 1-800-268–6468로 연락하거나 또는 www.mint.ca를 통해 오늘부터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이 주화의 이미지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왕립조폐국(Royal Canadian Mint) 소개
캐나다 왕립조폐국(Royal Canadian Mint)은 캐나다 유통 주화의 주조 및 유통을 담당하는 왕립공사(Crown corporation)입니다. 캐나다 왕립 조폐국은 세계 최대 규모이자 가장 많은 역할을 하는 조폐국 중 하나로, 특별, 고품질 주화 제작 및 관련 서비스 등 여러 분야에서 세계적인 규모로 제공합니다. 캐나다 왕립 조폐국 및 그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mint.ca를 참조하십시오.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캐나다 왕립조폐국을 팔로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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