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I, K-1 추가로 세계 최대 정예 및 전문적 킥복싱 프로그램 기록 보유사 되다
뉴욕, 2013년 9월 19일 /PRNewswire/ -- GSI(GLORY Sports International)는 스포츠 역사상 가장 잘 알려진 킥복싱 프로모션 중 하나인 K-1 방송권의 상당부분을 인수했다. 이 인수로 인해 전 킥복싱 방송 시간 중 약 3천 시간이 GSI의 재량 안에 들어왔다.
(로고: http://photos.prnewswire.com/prnh/20130801/NY57546LOGO)
콘텐츠 생산자인 GSI는 170개가 넘는 부문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GSI는 최근 미국의 SPIKE TV(비아콤(Viacom)의 한 부문)와 주요 TV 배급 계약을 채결했고, 2013년 10월 12일 토요일 첫 방송이 방영될 예정이다. 이 방송의 이름은 글로리11시카고(Glory 11 Chicago)로, 호프만 에스테이츠(Hoffman Estates)의 시어스 센터(Sears Centre)의 경기가 황금시간대인 동부시간 오후 9시에 생중계될 것이다.
글로리의 비상임이사인 Scott Rudmann는 "후지TV의 K-1 상영분을 성공적으로 인수하고, 글로리 자료관에 역사적 K-1 방송장면 대부분을 담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글로리는 부도난 일본 K-1의 전 기획사인 FEG으로부터 이러한 권리들을 인수했다. 인수한 권리 중에는 일본 후지TV가 방송하던 K-1 경기와 1993년부터 2006년까지, 그리고 그 이후의 전세계에서 열린 K-1 Grand Prix Final도 포함된다.
현재 쇼타임(Showtime), 닛코(Nikko), 유나이티드 글로리(United Glory), 글로리 제작 프로그램 및 경기 생중계가 포함된 글로리의 자료관에 K-1도 포함된다. 이 역사적 시합들은 현재 글로리의 산하에 있다.
GSI 최고경영자인 앤드류 휘태거(Andrew Whitaker)는 "글로리의 프로그램이 SPIKE TV에서 첫 방영되고 미 전역 TV에 노출되면서, 격투기 팬들은 왜 글로리가 경투기 부문에서 최고의 신예인지 금방 알게 될 것이다" 고 말했다.
글로리(GLORY)에 대해:
2012년 설립된 글로리(GLORY)는 GSI이 소유 및 운영하는 곳으로, 전문 무예 기관이자 TV 콘텐츠 제공사이며, 뉴욕 및 런던, 암스테르담, 싱가포르, 도쿄에 사무소를 보유하고 있다. 글로리의 프로그램은 170여 곳에 방영된다. 글로리 킥복싱의 규칙은 가라데, 무에타이, 태권도, 전통적 복싱 등 몇몇 전투 규율의 혼합체이다. Facebook에서 '좋아요'를 누르고, @GLORY_WS태그로 트위터를 팔로우 하고 www.gloryworldseries.com를 방문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