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야, 중국 2022년 1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전 세계가 새해를 맞았다. 싼야 관광선전국(Sanya Tourism Promotion Board, STPB)은 2022년에 싼야를 세계에서 가장 인기 많은 관광지로 변신시킬 준비를 마쳤다. 새해를 맞이해, STPB는 2021년의 여세를 몰아 내국행 관광 시장을 계속 확장하고, 싼야의 주요 명소의 인기를 높임으로써 하이난섬을 세계 최고의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STPB는 2020년에 설립된 후 싼야의 관광 상품을 꾸준히 진화시켰고, 하이난섬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지역 내 여행 관련 기업의 혁신을 도모했다. 작년 한 해 STPB는 하이난 자유무역항 건설에서 발생한 주요 기회를 활용하고, 관광 부문 내 새로운 경향에 집중했다. 또한, 싼야의 관광지 브랜딩을 확장하고, 싼야의 전반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무역 부문에서의 노력도 증대했다.
따뜻한 날씨, 환상적인 풍경 및 다양한 체험을 자랑하는 싼야는 일하고, 여행하며, 즐기기에 완벽한 곳이다. 2021년 STPB는 '동화의 나라 싼야'라는 주제를 포함해 여러 유형의 여행객을 싼야로 유치하기 위해 새로운 관광 기회와 핫스팟을 양성하는 데 집중했다. Z세대와 밀레니얼 여행객 사이에서 싼야 이미지를 활성화하고자 설계된 '동화의 나라 싼야'는 젊은이들이 '음식', '여행 사진', '문화', '야외 활동', '고급 하스피탈리티'라는 다섯 가지 측면에서 싼야의 독특하고 활기 넘치는 가능성과 사랑에 빠지도록 장려한다.
STPB는 젊은 여행객에게 어필하는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 외에도 2021년에 '동화의 나라 싼야'라는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는 싼야를 방문할 훨씬 더 많은 이유를 부여하기 위함이다. 여기에는 하이난섬 패션 위크(Hainan Island Fashion Week), 하이난 자유무역항 인터넷 셀럽 창작대회(Hainan Free Trade Port Internet Celebrity Creation Competition), 싼야 국제 다이빙 축제(Sanya International Diving Festival), 평화를 위한 싼야 x 게임(Sanya x Game for Peace), 싼야 가족견학 여행 포럼(Sanya Parent-Child Study Trip Forum) 등이 포함된다. 그 외에 관광지 결혼식, 가족 여행, 야간 관광 및 e-스포츠 관광을 홍보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올해 STPB는 새로운 국제 여행객을 싼야로 유치하고, 기존 여행객이 다시 싼야를 찾을 이유를 부여할 흥미진진한 행사 라인업을 이미 구축했다.
Beyond a new brand image that appeals to younger travelers, the STPB hosted a number of activities under the Wonderland Sanya theme to give people even more reason to visit in 2021, such as the "Sanya x Game for Peace (the Chinese version of PUBG Mobile)" international marketing initiative.
그와 함께, STPB는 여행객 사이에서 인기 많은 상품을 디자인, 개발 및 홍보하고자 지역 업체와 협력했다. 작년 STPB는 관광객 지평을 넓히고, 관광객이 싼야의 모든 관광 요소를 발견하도록 장려하고자 다양한 관광지도, 식도락 지도, 여행안내서 및 문화상품을 디자인했다. 올해는 해외 여행객이 싼야를 여행하는 동안 안심할 수 있도록, 싼야 관광 앱을 개발 및 출시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STPB는 참여를 도모하고 논의를 장려하는 쌍방향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2021년 중국 전역 9개 주요 도시에서 무역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STPB의 시장 조사 및 컨설팅 부서는 관광 기업이 정밀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전략과 예측을 지원하도록 데이터 모델링을 시작했다. STPB가 여행사와 여행객을 위해 상생 시나리오를 구현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함에 따라, 이와 같은 활동은 올해도 이어질 예정이다.
중국이 처음으로 하이난에 자국 영공에 대한 제7자유(자국의 영토 밖에서 항공사가 운항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함에 따라, STPB는 올해 싼야를 국제적인 환승지로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로 인해, 관광객은 베이징이나 상하이에 도착한 후 싼야에서 출발할 수 있다. 즉, 이는 여행 일정에 하이난섬을 추가할 이유가 늘어난 셈이다.
2022년 STPB는 싼야에 세계적인 여행 스포트라이트를 비출 예정이다. 싼야는 여러 가지가 혼합된 아이디어에 신선한 아이디어를 주입하는 한편, 지난 2년 동안 거둔 진전을 바탕으로 올해 전 세계 관광객이 선택하는 관광지가 될 전망이다.
출처: Sanya Tourism Promotion Boa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