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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드 디리브티브와 그랜섬 트러스트, 탄소 포집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첫 기가톤 포집 파트너십 체결

Jeremy and Hannelore Grantham Environmental Trust
2021-12-09 04:18 1,019

콜로라도주, 볼더, 2021년 12월 9일 /PRNewswire/ -- 전 세계 기후 기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서드 디리브티브(Third Derivative, 이하 D3)는 기후 자금 및 환경 보호를 촉진하는 선도기업인 제리미 앤 하네로어 그랜섬 환경 트러스트(The Jeremy and Hannelore Grantham Environmental Trust)와 4년간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기가톤 포집(First Gigaton Captured) 파트너십을 통해 획기적인 역배출 기술을 대규모로 확장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통해 가장 유망한 탄소 제거 스타트업을 찾아 자금을 지원하고 확장할 계획이다.

서드 디리브티브는 집중 투자자, 기업 파트너 및 시장 전문가들과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기후 기술 스타트업과 제휴하여 성공적인 혁신을 촉진하고 시장 출시를 가속화한다. 첫 기가톤 포집을 시작하면 2022년 D3의 프로그램으로 승인된 스타트업의 전용 탄소 포집 코호트를 통한 완전한 상업용 채택을 위해 실행 가능한 탄소 제거 솔루션을 신속하게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제레미 그랜섬(Jeremy Grantham)은 "혁신과 기술은 기후 변화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는 우리의 유일한 희망입니다. 그랜섬 재단은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이 혁신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이라고 믿습니다. 서드 디리브티브와 함께 첫 기가톤 포집을 시작하면 기후 기술을 발전시키고 탄소 포집을 보다 빠르게 상용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니셔티브야말로 절대적으로 필요한 이니셔티브입니다."라고 말했다.

IPCC(기후변화에 관한 대한 정부 간 패널)의 지구 온난화의 영향에 대한 특별 보고서에 따르면, 더 심각한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 2050년부터 시작하여 연간 대기 중 20억~200억 톤의 이산화탄소를 제거해야 할 수도 있다. 매년 이 엄청난 수준의 감소량을 달성하기 위해 가능한 한 안전하고 비용 효율적이며 확장 가능한 모든 접근 방식을 빠르게 달성하여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없애야 한다. 역배출 기술로 구성된 이 포트폴리오의 일환인 대기 중 직접 포집은 매년 대기 중 이산화탄소 기가톤을 없애 영구적이고 격리된 공간에 보관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보험 정책'이다.

그러나 DAC와 같이 내구성이 뛰어난 탄소 제거 솔루션의 가장 어려운 점은 이러한 접근 방식은 확장하기에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드는 새로운 방법이라는 점이다. 첫 기가톤 포집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예정이다.

새로운 계획의 목표는 무엇일까? 내구성이 뛰어난 탄소 제거 비용을 톤당 100달러 미만으로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2050년까지 전 세계 최고의 탄소 제거 혁신을 통해 기가톤 규모의 탄소 포집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야심찬 목표이긴 하지만, 적절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라면 D3는 기후 혁신을 가속화하는 생태계 기반 접근 방식을 통해 이와 같은 새로운 기술의 구현을 가속화할 수 있으리라 믿고 있다.

첫 기가톤 포집 파트너십의 주요 요소는 다음과 같다.

  1. D3(서드 디리브티브) RMI 전문성을 활용하여 가장 유망한 탄소 포집 및 제거 방법을 찾아내고 강화하는 연구를 진행한다.
  2. 2022 자원이 풍부한 D3 탄소 포집 코호트를 시작하여 배포 가능하고 효율성이 높은 솔루션을 통해 시장에서 가장 유망한 탄소 포집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여기에는 기술 발전을 지원하는 과학 및 시장 전문가와 스타트업이 시스템을 통합형 파일럿 규모로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직접 자금 조달 기회 등이 포함된다. 
  3. 상당한 양의 촉매 자본을 활용하여 개념 증명, 파일럿, 최초의 상업용 시설에 대한 자금 지원을 비롯하여 고효율성 DAC 솔루션의 기술 개발을 가속화한다.
  4. 선도적인 기업 파트너들과 함께 고품질 탄소 제거에 대한 시장 수요를 육성한다.

그랜섬 트러스트 파트너십 외에도, 서드 디리브티브는 2021년 12월 7일부터 8일(첫째 날, 일반인 관람 가능)까지 개최되는 두 번째 연례 글로벌 서밋에서 스타트업의 최신 코호트를 공개한다. 코호트 419에는 200개 이상의 지원 기업에서 선정된 인상 깊은 16개 스타트업이 있다. 올해 스타트업의 절반 이상이 시니어 리더십 가운데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메트릭 D3는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16개의 스타트업으로 구성된 이 신규 그룹은 현재 서드 디리브티브의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46개의 기후 기술 스타트업에 합류하게 된다.

뉴 에너지 넥서스의 회장이자 D3의 위원회장인 대니 캐네디(Danny Kennedy)는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투자자, 기후 위기에 맞서는 선도기업으로서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D3와 그랜섬 트러스트의 파트너십은 역배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찾아 자금을 지원하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엄청난 진전입니다."라고 전했다.

D3는 언제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새로운 스타트업을 찾고 있다. 배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있다면, 여기에서 서드 디리브티브의 일반 코호트에 지원할 수 있다. 탄소 포집 코호트 지원은 2022년 1분기에 시작될 예정이다.

가장 유망한 탄소 포집 스타트업을 찾고, 자금을 지원하며, 규모를 확장하는 데 관심이 있는 기업 파트너, 기술 고문 또는 투자자라면, 여기에서 이 양식을 작성하여 관심을 표할 수 있다.

D3는 이번 이니셔티브를 통해 탄소 포집 혁신 및 배포의 속도를 가속화하여 2050년까지 기가톤 규모를 포집할 방법을 지원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서드 디리브티브 소개 

2020년 RMI와 뉴 에너지 넥서스(New Energy Nexus)에서 설립한 서드 디리브티브(Third Derivative, 이하 D3)는 기후 혁신의 속도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D3의 포용적인 생태계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기후 기술을 신속하게 발견하고 자금을 지원하고 확장합니다. D3는 헌신적인 투자자, 대기업, 시장 및 정책 전문가들이 전 세계에서 가장 유망한 기후 기술 스타트업과 통합하고 제휴하도록 함으로써 금융 및 자원의 격차를 해소하여 시장 출시 속도를 높입니다. D3의 유연하며 고도로 엄선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은 고유의 요구 사항과 기회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당사는 함께 공정한 기후 미래를 달성하기 위해 시장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https://third-derivative.or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레미  하넬로어 그랜섬 환경 트러스트 소개 

제리미 앤 하네로어 그랜섬 환경 트러스트(The Jeremy and Hannelore Grantham Environmental Trust)는 지구 환경 악화를 줄이고 되돌리는 데 주력하는 공공 자선단체이자 509(A)(3) 지원 단체입니다. 독립 신탁 관리자는 레어(Rare), 국제자연보호협회(The Nature Conservancy), 세계자연기금 미국(World Wildlife Fund US) 및 로키 마운틴 인스티튜트(Rocky Mountain Institute)의 CEO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랜섬 재단(Grantham Foundation)과 그랜섬 트러스트(Grantham Trust)는 에너지 시스템을 재설계하고 토양 건강을 개선하며 산성화로부터 해양을 보호하고 대기 중 탄소를 재포집하기 위해 투자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www.granthamfoundation.org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미디어 연락처 
Libby Dugan | libby@leapgrow.co

출처: Third Deriva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