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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포괄적인 거래
파라마운트+, 2022년 티빙과의 독점 번들로 아시아 진출
뉴욕과 서울, 2021년 11월 8일 /PRNewswire/ -- 바이어컴CBS(ViacomCBS, NASDAQ: VIACA, VIAC)와 CJ ENM은 오늘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오리지널 시리즈 및 영화, 콘텐츠 라이선싱, 배포를 포함한 광범위한 글로벌 거래로 바이어컴CBS와 CJ ENM의 선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또한 파라마운트+(Paramount+)는 CJ ENM의 스트리밍 서비스인 티빙과의 독점 번들을 통해 2022년 대한민국에 진출하여 최초로 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바이어컴CBS의 글로벌 유통 그룹 회장인 댄 코헨(Dan Cohen)은 "한국 엔터테인먼트는 전례 없는 수요로 큰 문화 시장이 되었으며, CJ ENM은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 등 국제적으로 가장 큰 히트작을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고 대륙 간 입지를 확장하며 강력한 협업을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CJ ENM과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바이어컴CBS와 CJ ENM은 통합된 글로벌 영향력, 프로덕션 역량,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식재산권(IP) 및 히트작을 활용하여 두 기업에 모두 주요한 시너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CJ ENM의 강호성 CEO는 "CJ ENM은 CJ의 입지를 전 세계로 확장하려는 이재현 회장의 비전에 따라 선도적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CJ ENM의 방대한 오리지널 IP 라이브러리는 바이어컴CBS의 프로덕션 역량 및 유통 채널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끄는 콘텐츠를 개발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바이어컴CBS 네트워크 인터내셔널의 회장이자 CEO인 라파엘레 안네치노(Raffaele Annecchino)는 "우리는 전 세계 시장에 파라마운트+를 빠르게 확장해나가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티빙과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파라마운트+의 구독자 유치를 가속화하고 중요한 시장 내 시청자에게 프리미엄 콘텐츠를 더 많이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기타 거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바이어컴CBS 소개
바이어컴CBS(ViacomCBS, NASDAQ: VIAC; VIKACA)는 전 세계 시청자를 위한 프리미엄 콘텐츠와 경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기업입니다. 유명한 소비자 브랜드로 운영되며, 대표적인 자회사로는 CBS, 쇼타임 네트웍스(Showtime Networks), 파라마운트 픽처스(Paramount Pictures), 니켈로디언(Nickelodeon), MTV, 코미디 센트럴(Comedy Central), BET, 파라마운트+(Paramount+), 플루토 TV(Pluto TV), 시몬 앤 슈스터(Simon & Schuster) 등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TV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업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광범위한 TV 및 영화 대표작을 자랑합니다. 혁신적인 스트리밍 서비스와 디지털 비디오 제품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바이어컴CBS는 프로덕션, 유통 및 광고 솔루션에 강합니다.
바이어컴CBS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viacomcbs.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소셜 플랫폼에서 @ViacomCBS를 팔로우하세요.
VIAC-IR
CJ ENM 소개
CJ ENM은 한국에서 시작된 선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입니다. 1995년부터 미디어 콘텐츠, 음악, 영화, 공연 예술 및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업계 전반의 다양한 비즈니스에 참여하여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에 최고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CJ ENM은 칸 수상작인 영화 기생충, 토니 어워즈 수상작인 뮤지컬 킹키부츠, 기록적인 한국 박스오피스 히트작인 명량, 극한직업, 국제시장과 인기 있는 TV 시리즈인 미스터 선샤인, 도깨비, 꽃보다 할배, 너의 목소리가 보여 등의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콘텐츠를 만들고 배포합니다. 전 세계에 최고의 K-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CJ ENM은 세계 최대의 K-문화 컨벤션이자 축제인 KCON, 아시아 최대 뮤직 어워즈인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를 개최합니다. 아시아, 유럽, 미국에 지역 사무소를 두고 있는 CJ ENM은 현재 3,600명 이상의 직원이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cjenm.co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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