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한민국 2021년 11월 16일 PRNewswire=연합뉴스) VeraEsports가 Ultimate Warrior Showdown (UWS) Korea Championship 2021을 개최한다. 이 대회는 VeraEsports 공식 출시에 맞춰 크래프톤(Krafton)의 공식 승인을 받아 진행된다.
공개 예선과 인플루언서 모집 라운드라는 두 가지 경쟁 방식을 통해 16개 팀을 선발될 예정이다. 공개 부문 예선은 이달 17~18일에, 인플루언서 부문 예선은 27~28일에 시작된다. 부문별 상위 8개 팀이 결선 16개 팀을 구성하며, 12월 4~5일에 열리는 최종 결선에서 총상금 미화 40,000달러를 놓고 경합을 펼치게 된다.
'UWS: Korea Championship 2021'은 상금 미화 40,000달러와 동일한 금액을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환원한다. VeraEsports가 제공하는 추가 40,000달러는 우승팀이 선택하는 한국 자선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 대회는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크레딧 코드 및 아이템 같은 맞춤형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시청자와 참가자를 위해 기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할 훌륭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VeraEsports는 'Proof of View(PoV)'라는 특허 획득 기술을 이용함으로써 봇과 비인간 트래픽으로 인한 사기를 방지하고, 정확한 시청률을 보장한다.
VeraEsports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 Maryam Mahjoub은 "당사는 기술 적응을 위한 준비가 된 만큼, 한국 시장에 정식으로 진출할 기회를 보고 있다"라며 "VeraEsports 플랫폼은 다양한 e-스포츠 콘텐츠와 시청자를 연계하는 완벽한 중계 도구를 제공하며, 사용자가 관계와 참여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UWS Korea Championship 2021은 자사가 한국에 기반을 만들기 위한 디딤돌일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이익을 환원함으로써 지역 주민으로부터 지지를 받는 프로젝트이기도 하다"면서 "앞으로 한국에서 진행될 재능 있는 팀 간의 치열한 접전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 대회는 한국어로 방송되며, 2021년 11월 20일부터 VeraEsports 공식 플랫폼 https://veraesports.com/ 에서 스트리밍될 예정이다. 대회에 관한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https://veraesports.com/uws 를 참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