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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덴마크 EF 글로벌 영어 지수 최상위 차지

EF Education First (EF)
2021-11-16 08:00 786

200만명이상의 성인대상 글로벌 조사 결과, 영어 능력에 대한 세계 트렌드를 도출

취리히, 2021년 11월 16일 /PRNewswire/ -- 이에프에듀케이션퍼스트(EF Education First)는 오늘, 세계 112개국의 영어가 비모국어인 성인 2백만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EF 영어능력지수 (EF English Proficiency Index, EF EPI)의 2021 버전을 발표하였다. 전세계의 영어 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더 이상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이 이 글로벌 순위를 지배하지 않게 되었다. 네덜란드가 여유로운 격차로 1위를 차지하였다.

The EF English Proficiency Index is an annual ranking of countries and regions by English skills.
The EF English Proficiency Index is an annual ranking of countries and regions by English skills.

EF 영어능력지수의 저자인 케이트 벨 씨는 "여행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어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업무 형태 뿐 만 아니라, 국제적인 커뮤니케이션과 협력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올해의 EF EPI는 각국 정부들로 하여금, 영어 학습 정책을 평가하거나, 개선되어야 할 전략적 분야들을 두드러지게 하는 등 유례없이 보다 포괄적인 결과를 보여줍니다" 라고 전했다.

EF EPI는 수백만명의 개인적인 테스트 응시자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수 천 곳의 학교, 기업 그리고 정부에서 대규모 테스트를 위해 이용되고 있는,  EF 표준 영어 테스트 (EF Standard English Test, EF SET)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EF EPI 2021의 주요 조사 결과들은 아래와 같다

  • 유럽의 영어 능력은 꾸준히 강하고 향상되고 있으며, 이는 많은 부분 고연령 성인들의 향상된 능력에 기인
  • 중앙 및 동아시아는 향상 추세이나, 남아시아와 ASEAN 국가들은 뒤섞인 결과를 보임
  • 라틴 아메리카의 경우 조사 대상국 중 4분의 3에서 향상을 보이며 상승 추세
  • 북아프리카는 지속적으로 상승, 대륙의 나머지 국가들이 지수에 추가되며 보다 명확한 결과를 보일 것으로 전망
  • 전년 이후 30세 이상 성인들이 가장 향상. 40세 이상은 처음으로 양호 등급. 이러한 트렌드는 성인의 커리어 중, 언어 습득을 부각
  • 평균적으로, 대부분의 산업이 이상적인 업무환경을 위한 충분한 영어 실력을 가지고 있지 않음. 교육, 정부, 헬스케어 섹터가 산업 랭킹 내 최하위를 차지
  • 남성의 영어능력이 처음으로 여성을 추월.
  • 처음으로, 콩고 민주 공화국, 가나, 아이티, 마다가스카르, 몰도바, 모잠비크, 소말리아, 남수단, 탄자니아가 지수에 포함되기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

EF EPI 보고서는 https://www.ef.co.kr/epi/ 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EF Education First에 대하여
EF Education First(EF)는 1965년 스웨덴에서 설립되어,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언어, 여행, 문화 교류 및 아카데믹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몰입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F는 최초의 무료 표준 영어시험인 EF 표준 영어 테스트 (EF Standard English Test, EF SET)를 개발하였다. EF는 "교육을 통해 세상을 열다"를 기업이념으로 삼고 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686151/EF_English_Proficiency_Index_2021.jpg?p=medium600
심벌 마크 - https://mma.prnasia.com/media2/1021478/EF_Education_First_Logo.jpg?p=medium600

 


 

 

출처: EF Education First (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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