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스페인, 2021년 11월 13일 /PRNewswire/ -- Digital Future Society[https://digitalfuturesociety.com/es/ ]와 바르셀로나 시의회가 이달 15일에 바르셀로나에서 "디지털 시대 인본주의: 도시의 기여(Humanism in the digital age: the urban contribution)[https://barcelonadigitalhumanism.digitalfuturesociety.com/ ]"라는 행사를 공동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전문가와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여 현재의 디지털 변혁이 도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기술 전개의 중심에 '사람'을 두면서 디지털 시대의 인권을 강화하는 더욱 지속가능하고 평등하며 포용적인 디지털 전환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진행되는 다양한 세션에서는 도시의 디지털 변혁으로 인한 주요 과제를 탐색 및 분석한다. 특히 두 가지 주제 그룹인 '윤리적 인공 지능(AI)(Ethics and Artificial Intelligence (AI))'과 '디지털 권리(Digital Rights)'를 강조할 예정이다. 이들 프로그램[https://barcelonadigitalhumanism.digitalfuturesociety.com/en/ ]에는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여러 국제 연사[https://barcelonadigitalhumanism.digitalfuturesociety.com/en/#speakers ]가 출연할 예정이다.
마찬가지로, 디지털 간극의 전면에서 공공 행정이 수행하는 역할이 이날 또 다른 주제로 부각된다. 여기서는 디지털 소외에 대해 다루고, Michael Donaldson 바르셀로나 CTO, John Paul Farmer 뉴욕 CTO, UNU-EGOV 자문 Morten Meyerhoff가 프로젝트, 계획 및 커뮤니티 접근법을 탐색할 예정이다.
또한, AI와 관련된 근본적인 과제에 대한 해결책도 탐색할 예정이다. 한 예로, 공공 행위자와 민간 행위자가 사용할 AI를 채택하기 전에, 먼저 AI가 영구화할 수도 있는 성차별과 인종 차별의 결과를 고려해야 한다. 이를 위해 유럽위원회 Werner Stengg와 Open Knowledge Foundation CEO Renata Avila가 결성한 패널이 윤리적인 AI 활용 방식을 고민하고, 효과적인 규제를 향해 AI를 안내하는 법을 탐색할 예정이다. 이 분야에서는 월드와이드웹 재단 전문 이사 Sonia Jorge가 이 기조를 부각시켰다.
바르셀로나 부시장 Laia Bonet가 사회를 맡고, Delphine Jamet (Bordeus), RoosVermeij (로테르담) 및 Arnaud Ngatcha(파리) 같은 도시 행정 대표들이 참여하는 패널을 통해 디지털 권리 측면에서 포용적이며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디지털 변혁에 접근하는 도시의 역할이 타당성을 얻을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Politico Europe의 Melissa Heikkil이 사회를 맡은 주제 세션에서는 얼굴 인식 기술과 해당 기술 사용의 책임감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 세션에는 유럽 디지털 권리 프로젝트 선임 정책 자문 Sarah Chander, Human Rights Watch AI 선임 연구원 Amos Toh, 유럽 의회(MEP) AI법 조사위원 Brando Benifei 등이 참여한다.
문의: Emily Henley - ehenley@tinkle.es - + 34 (0) 661 267 495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685982/Digital_Future_Society_Event.jpg?p=medium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