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저우, 중국 2021년 11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 유수의 광발전(PV) 기업 GCL System Integration Technology Co., Ltd.("GCLSI" 또는 "회사")의 발표에 따르면, 회사의 신세대 210mm 단면/양면 단결정 모듈(60/66 전지)이 TUV Rheinland 광발전 모듈 IEC 시험을 통과하고, IEC 61215 PV 모듈 성능 기준과 IEC 61730 PV 모듈 안전성 기준에 대한 인증서를 받았다고 한다. GCLSI의 국제적 발전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제공하는 이번 인증은 올 6월 182mm 시리즈 모듈의 연구개발과 양산을 완료한 후 GCLSI가 달성한 또 다른 큰 이정표다.
<Photo> GCLSI in 2021 INTERSOLAR EUROPE (PRNewsfoto/GCLSI)
재생에너지 산업 분야를 개척해온 GCLSI는 오랜 세월 가장 품질이 높은 서비스와 제품을 세계 곳곳에 공급하는 데 전념해왔다. GCLSI는 끊임없는 개선이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청정에너지 혁신 부문의 선두주자가 됐다. 이번에 받은 두 건의 국제전기표준회의(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IEC) 인증은 기후 변화와 싸우기 위해 전 세계 기업의 최전선에 합류한 GCLSI의 노력에 대한 인증일 뿐만 아니라, 업계 주도적인 성능과 신뢰도로 PV 모듈과 부품 개발에 관한 GCLSI의 전문지식을 보여주는 증거다.
GCLSI 사장 Shu Hua는 "자사의 신형 210mm 태양광 모듈은 엄격한 시험을 통해 높은 품질, 안전성 및 내구성을 인정받았다"라며 "이는 이 모듈의 성능이 가장 높은 국제 기준을 충족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한, 이는 세계 굴지의 기술 서비스 공급업체 TUV Rheinland로부터 인정을 받은 만큼, 자사의 견고한 연구개발 역량이 증명된 것"이라면서 "이로써 자사의 명성이 견고해지는 것은 물론, 세계에서 가장 높은 품질 기준을 통과하는 혁신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신에너지 부문의 발전을 촉진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비파괴적 절단 고밀도 패키징을 포함해 여러 가지 최첨단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GCLSI의 최신 210mm 단면/양면 단결정 모듈 제품 포트폴리오는 최대 출력이 670W에 달하며, 낮은 열화율, 높은 효율성 및 우수한 신뢰도를 자랑한다. 이를 통해 kWh당 비용을 줄이고, 태양광 발전을 둘러싼 다양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GCLSI는 중국 허페이에 위치한 자사의 신규 PV 모듈 생산기지에 대해서도 TUV 인증을 받았다. 이 공장은 총투자금이 180억 위안에 달하며, 설계된 생산 용량은 연간 60GW다. 공장의 건설은 네 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며, 1단계 생산 라인은 곧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2023년에 완공되면, GCLSI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모듈 생산용량을 보유한 기업으로 등극하게 된다.
출처: GCL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