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erome Ianmark Calayag,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 어워드 수상
-- 영국 및 북유럽 지역 대표 Jerome Ianmark Calayag, 뛰어난 요리 재능으로 전 세계의 9명의 쟁쟁한 셰프들을 제치고, 밀라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권위 있는 타이틀 수상
밀라노, 2021년 11월 1일 /PRNewswire/ --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S.Pellegrino Young Chef Academy)[https://www.sanpellegrinoyoungchefacademy.com/ ]가 재능 있는 젊은 셰프 발굴을 통해 전 세계 미식 업계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만든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 어워드'를 30일(토요일) 저녁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2019-21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 대회의 그랜드 피날레에서 펼쳐진 치열한 요리 경쟁 끝에, 영국 및 북유럽 지역 대표 Jerome Ianmark Calayag가 2019-21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 어워드 수상자로 발표됐다.
멘토 David Ljungqvist와 함께 구상한 Jerome의 인상적인 'Humble vegetables' 시그니처 요리는 재료 선택, 기술, 천재성, 요리의 아름다움과 요리 뒤에 숨겨진 메시지로 심사위원단(Grand Jury)을 열광시키며 전 세계에서 온 9명의 다른 재능 있는 셰프들을 제치고 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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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 있는 타이틀을 획득한 Jerome Ianmark Calayag는 지난 대회 챔피언인 Mark Moriarty(2015년), Mitch Lienhard(2016년), Yasuhiro Fujio(2018년)와 함께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가 미래의 미식 업계에 기여할 인상적인 여정을 시작함으로써 새로운 기회를 열게 됐다는 점이다. Enrico Bartolini, Manu Buffara, Andreas Caminada, Mauro Colagreco, Gavin Kaysen, Clare Smyth 등 6명의 글로벌 미식계 거장으로 구성된 대회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승자로 선정된 Jerome는 전반적인 대회 기준에 매료된 패널들의 마음 역시 사로잡았다. 산펠레그리노 패밀리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단계에서 대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했으나, 팬데믹으로 인한 제한으로 이탈리아행 비행기를 타지 못해 그랜드 피날레에 참가하지 못한 Pim Techamuanvivit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 어워드를 보완하고, 미식의 혁신적인 힘과 주방 너머까지 미치는 미식의 영향력에 대한 산펠레그리노의 믿음과 지원을 반영하는 3개의 새로운 상이 도입됐다. 아프리카 및 중동 지역 대표 Elissa Abou Tasse는 'Adam's garden'으로 자신만의 문화적 배경의 풍부함을 강조하는 재료로 시그니처 요리를 준비하는 능력과 서로 다른 문화 간의 완벽한 연결을 가장 잘 반영한 셰프에게 수여되는 Acqua Panna Award for Connection in Gastronomy 상을 받았다. 아프리카 및 중동 지역 대표 Callan Austin은 'The ghost net'으로 사회적 책임 실천의 결과로, 음식의 원칙을 가장 잘 대변하는 요리를 제시하는 셰프에게 Food Made Good가 수여하는 S.Pellegrino Award for Social Responsibility 상을 받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베리아반도 및 지중해 국가 대표 Andrea Ravasio는 (요리 이름)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파인 다이닝 러버스(Fine Dining Lovers)가 시그니처 요리 내에서 자신의 개인적 신념을 가장 잘 대변한 영 셰프에게 수여하는 상인 Fine Dining Lovers Food for Thought Award를 수상했다.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대회는 산펠레그리노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 프로젝트의 핵심 활동으로, 젊은 인재를 발굴하고 교육 플랜, 멘토링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미식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 세계에서 지원자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인상적이었다. 135명의 젊은 셰프가 예선을 통과했고, 12개 지역의 참가 국가 출신의 국제 심사위원단 앞에서 라이브 요리 대결을 펼쳤다.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 대회의 지역 우승자들은 멘토링 과정을 통해 수석 셰프들의 지원을 받아 자신의 시그니처 요리를 준비한 후, 그랜드 피날레에 참가했다.
3일간의 행사는 특별한 갈라 디너 행사로 마무리됐다. 미식계의 거장 Massimo Bottura와 그의 팀인 Takahiko Kondo, Riccardo Forapani, Francesco Vincenzi, Jessica Rosval 및 Bernardo Paladini는 게스트들이 재능, 창의성, 혁신, 열정, 그리고 전문성으로 구성된 환경인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의 진정한 정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의 마스터이자 영감을 주는 멘토인 Massimo Bottura는 다섯 명의 셰프와 나란히 서서 팀의 스타일, 정신 그리고 역사를 응축시킨 독특하고 유일한 5개의 요리 순간을 만들어냈다.
산펠레그리노 국제 사업부 이사 스테파노 볼로네즈(Stefano Bolognese)는 "우리는 다시 직접 서로를 연결하고, 진정으로 경이로운 요리 인재들을 현장에서 만나 특별한 것을 함께 만들 기회를 제공한 그랜드 피날레 행사에 대해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이 3일간의 열정을 공유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오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Jerome는 존경하는 심사위원단 앞에서 진정으로 빛났으며, 그가 음식을 통해 자신의 열정과 생각을 표현하고 미래의 미식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따뜻한 축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우리는 또한 이 고무적인 여정의 주인공들과 모든 젊은 셰프들, 그리고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의 구성원들에게도 감사를 전한다"면서 "그들은 미래의 게임 체인저이며, 그들에게 행운과 눈부신 경력이 따르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우리는 창의적인 인재 발굴에 대한 탐색을 이어갈 것"이라며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 대회의 다음 대회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발표할 날이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2019-21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 대회 하이라이트는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 및 파인 다이닝 러버스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sanpellegrinoyoungchefacademy.com/ 에서 흥미로운 인재 발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산펠레그리노와 아쿠아파나 소개
산펠레그리노(S.Pellegrino), 아쿠아파나(Acqua Panna) 및 산펠레그리노 이탈리안 탄산음료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본사를 둔 산펠레그리노(Sanpellegrino S.p.A.)의 국제 상표다. 5개 대륙의 지사 및 유통업체를 통해 150개국 이상에 유통되고 있는 산펠레그리노의 제품들은 이탈리아 제품의 최상의 품질을 대표하고, 유쾌함과 건강, 웰빙의 통합으로 이탤리언 스타일을 완벽하게 선보이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1899년에 설립된 산펠레그리노(Sanpellegrino S.p.A)는 다양한 미네랄 워터, 무알코올 식전주, 음료 및 아이스티를 제공하는 이탈리아 음료 부문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이탈리아의 주요 미네랄 워터 공급 업체로서 산펠레그리노는 환경을 지키기 위한 책임 의식을 잊지 않으며, 수자원의 안전한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책임감 있고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