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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러와 하버드 연구원, 인간 번영에 대한 장기적 글로벌 연구 협력

Baylor University
2021-10-29 22:38 772

하버드 대학과 베일러 대학의 연구원들이 인간 번영의 결정 요인을 조사하기 위해 최대 규모의 계획을 시작한다. 

"글로벌 번영 연구(Global Flourishing Study)" 5년간 4,340 달러가 투입되며, 22개국 240,000명을 대상으로 하는 광범위한 행복의 결과에 대한 연간 연구이다. 

텍사스주 웨이코, 2021년 10월 29일 /PRNewswire/ -- 하버드 대학과 베일러 대학의 사회과학자와 생의학 과학자들이 인간 번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는 최대 규모의 계획을 시작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4,340만 달러 규모의 계획, "글로벌 번영 연구(GFS)"에는 전 세계 22개국을 대표하는 240,000명의 개인을 대상으로 하는 5년간의 연구와 광범위한 행복의 결과에 대한 연간 데이터 수집이 포함된다. 이러한 노력에는 갤럽의 데이터 수집 및 관리 전문성과 이해 관계자 조율, 그리고 비영리조직 오픈 사이언스 센터(Center for Open Science)의 개방적인 과학 리더십이 포함된다.

Researchers at Harvard University and Baylor University, in partnership with Gallup and the Center for Open Science, have launched the Global Flourishing Study, the largest initiative of its kind to investigate the factors that influence human flourishing throughout the world.
Researchers at Harvard University and Baylor University, in partnership with Gallup and the Center for Open Science, have launched the Global Flourishing Study, the largest initiative of its kind to investigate the factors that influence human flourishing throughout the world.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진정으로 건강하게 사는 것? 성공하는 것? 연구자와 임상의들은 일반적으로 질병, 가족 기능 장애, 정신 질환 또는 범죄 행동과 같은 다양한 병리의 존재 여부에 초점을 맞춰 이러한 질문에 답했다. 그러나 이러한 "결핍의" 접근 방식은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 즉 번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알려주는 데에 한계가 있다.

"글로벌 번영 연구(Global Flourishing Study)는 우리가 잘 살고, 행복하며, 의미와 목적의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인간 경험의 핵심 요소 간 상호 작용을 깊이 이해하는 데 필요한 유형의 작업입니다."라고 존 L. 로앱 앤 프랜시스 리먼 로앱 역학 교수이자 하버드 인간 번영 프로그램(Human Flourishing Program)의 책임자로서 프로젝트 공동 책임자인 Tyler VanderWeele 박사가 말했다. 그는 JAMA와 미국국립과학원회보와 같은 유수의 과학 저널에 인간 번영의 평가에 대한 중요한 논문을 발표했다. "종단적 연구 설계를 통해 인간 번영의 결정 요인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실질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사회 과학 분야의 저명한 교수이자 베일러 대학 종교 연구소(Institute for Studies of Religion)의 책임자인 프로젝트 책임자 Byron Johnson 박사 역시 전 세계에서 종교의 역할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베일러-하버드 팀이 이와 같은 패널 연구를 주도하는 것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우리의 표본 크기가 매우 크기 때문에 우리는 세계의 모든 위대한 종교와 이들이 인간 번영에서 담당하는 역할을 조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패널에는 아르헨티나, 호주, 브라질, 이집트, 독일, 인도,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일본, 케냐, 멕시코, 나이지리아, 필리핀, 폴란드, 러시아, 터키, 남아프리카 공화국, 스페인, 탄자니아, 우크라이나, 영국, 미국의 개인이 포함될 것이다. 

향후 5년 이상 동안 팀은 인간 번영의 패턴, 결정 요인, 사회적, 심리적, 영적, 정치적, 경제적, 건강 관련 구성 요소와 이유에 대한 종단 데이터를 분석할 것이다. 갤럽(Gallup World Poll)의 글로벌 연구 책임자 Rajesh Srinivasan 박사는 "단일 국가에서 시간이 흐름에 따라 동일한 응답자를 추적하는, 전국적으로 대표되는 확률 기반 연구의 몇 가지 예는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국가를 다루려고 시도한 연구는 거의 없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범위는 전례가 없으며 이러한 유형의 방법론을 사용하는 글로벌 설문조사 연구에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설문지 설계는 질문 개선, 번역, 인지 테스트 및 사전 소규모 실험에 대한 몇 개월 간의 작업을 포함하여 광범위한 개발 및 피드백을 거쳤다. 이 작업은 갤럽의 세부 보고서에 요약되어 있다.

연구팀은 오픈 사이언스 센터(Center for Open Science)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번영 연구(Global Flourishing Study)의 데이터를 공개 액세스 리소스로 만들어 전 세계의 연구원과 언론인, 정책 입안자 및 교육자가 번영하는 삶을 만드는 요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조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오픈 사이언스 센터의 정책 이사인 David Mellor 박사는 "분석에 적용된 정확성과 투명성은 이 작업에서 나온 연구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이 정보에 대한 장벽을 낮춰 전 세계적이고 공평한 접근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팀과 협력하여 이 프로세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전반적인 목표는 인간 번영의 과학을 중심으로 성숙한 연구 분야를 구축함으로써 사회 및 건강 정책의 방향에 영향을 미칠 연구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갤럽 CEO Jim Clifton은 "글로벌 번영 연구(The Global Flourishing Study)는 세상을 진정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론적 혁신입니다. 이 연구는 세계를 이끄는 방식을 진정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VanderWeele은 이러한 언급에 공감했다. "이것은 엄청난 기회입니다. 우리와 전 세계의 다른 연구원들이 무엇을 알게 될지 매우 기대됩니다."

그 범위를 고려할 때, 글로벌 번영 연구의 재정적 실행을 위해 존 템플턴 재단(John Templeton Foundation), 템플턴 릴리전 트러스트(Templeton Religion Trust), 템플턴 세계 자선 재단(Templeton World Charity Foundation), 페처 연구소(Fetzer Institute), 폴 포스터 가족 재단(Paul Foster Family Foundation), 지구의 행복을 위한 재단(Wellbeing for Planet Earth Foundation), 웰빙 트러스트(Well Being Trust), 데이빗 앤 캐롤 마이어스 재단(David & Carol Myers Foundation)을 포함한 자금 제공자 컨소시엄의 공동 지원이 필요했다.

Johnson과 VanderWeele 외에 베일러-하버드 팀 구성원으로는 Matt Bradshaw, Merve Balkaya-Ince, Brendan Case, Ying Chen, Alex Fogleman, Sung Joon Jang, Philip Jenkins, Thomas Kidd, Matthew T. Lee, Jeff Levin, Tim Lomas, Katelyn Long, Van Pham, Sarah Schnitker, John Ssozi, Robert Woodberry, George Yancey 박사 등이 있다.

베일러 종교 연구소(Institute for Studies of Religio) 소개 

2004년 설립된 베일러 종교 연구소(Institute for Studies of Religion)(ISR)는 사학, 심리학, 사회학, 경제학, 인류학, 정치학, 철학, 역학, 신학, 종교학 등의 지적 영역을 다루는 학자들과 프로젝트로 이루어진 종교 연구를 시작하고 지원하며 수행합니다. 연구소의 권한은 역사를 통틀어 모든 지역의 모든 종교로 확장되며, 친사회적 행동, 가족 생활, 인구 집단 건강, 경제 개발 및 사회적 갈등에 미치는 종교적 영향에 대한 연구를 포함합니다. 연구소의 학자들은 적절한 과학적 객관성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동시에 종교가 마땅히 받아야 하는 존중의 태도로 종교를 신성하게 취급하고 있습니다.

하버드 인간 번영 프로그램(Human Flourishing Program) 소개 

2016년 하버드 대학교 정량적사회과학연구소(Institute for Quantitative Social Science)에 설립된 인간 번영 프로그램(Human Flourishing Program)은 인간 번영을 연구하고 촉진하며 학문 전반에 걸친 지식 통합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 방식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연구는 양적 사회과학의 지식을 인간 번영에 대한 인문학적 지식과 어떻게 통합시킬 것인지에 대한 광범위한 질문에 답하고, 어떻게 하면 여러 학문 분야에서 지식의 통합을 가장 잘 수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에 답할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경험적 사회 과학과 인문학에 보다 큰 통합을 가져오기를 희망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연구 간행물을 출판하고 강의, 세미나 및 컨퍼런스와 같은 교육 활동을 지원합니다. 이 모든 활동은 하버드 대학 커뮤니티가 학문 전반에 걸쳐 지식을 모으도록 하고, 다양한 학문의 지식이 어떻게 응집력 있는 전체를 형성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갤럽(Gallup) 소개 

갤럽(Gallup)은 여론과 인간 개발(human development)에 대한 8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글로벌 분석 및 자문 회사입니다. 조직의 자체 연구와 정부, 비영리 단체 및 자선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갤럽은 시간 경과에 따른 주요 글로벌 개발을 평가하는 지표와 사회적 책임 지표를 개발합니다.

오픈 사이언스 센터(Center for Open Science) 소개 

2013년에 설립된 COS는 과학 연구의 개방성, 무결성 및 재현성을 높이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비영리 문화 변화 조직입니다. COS는 개방적인 과학 관행을 중심으로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메타 과학 연구를 지원하며 오픈 사이언스 프레임워크(Open Science Framework)(OSF)를 포함한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도구를 개발 및 유지관리함으로써 이 사명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cos.io를 참조하십시오.

연락처: Alex Fogleman, Ph.D., GFS Project Manager, Institute for Studies of Religion, Baylor University, Alex_Fogleman@baylor.edu

Photo - https://mma.prnasia.com/media2/1672165/GFS_baylor_University.jpg?p=medium600

 

 

 

출처: Baylor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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