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21년 10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수요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동부 산둥성 시찰 여행 중 둥잉시에서 황허 어귀의 생태 보존 작업을 시찰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기도 한 시 주석은 수요일 오후 황허 어귀 항구, 황허 삼각주 생태 모니터링센터 및 황허 국가자연보호지구를 방문하고, 현장에서 황허의 상태와 황허 삼각주의 생태 환경을 살폈다. 또한, 시 주석은 황허 분지의 생태를 보존과 고품질 개발을 도모하는 방식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황허는 중국 서부 지역 칭하이-티베트고원에서 출발하며, 중국 북부 황투고원을 통과한다. 서쪽에서 동쪽으로 5,000km가 넘는 거리를 구불구불 흐르는 황허는 중국에서 두 번째로 긴 강이기도 하다. 황허 분지가 고대 이후 중국 문명을 육성한 만큼, 황허는 중국 사람들로부터 '어머니의 강'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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