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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ntech, 1억9천만 년 된 8m 크기 공룡 화석의 3D 스캔 지원

SCANTECH
2021-10-11 20:07 621

(항저우, 중국 2021년 10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 윈난성 루펑에서 쥐라기 초기 공룡의 뼈가 발견됐다. 중국 CCTV는 '쥐라기 시대로의 귀환 - 윈난성 루펑 공룡 화석 과학 발굴(Return to the Jurassic Period-Yunnan Lufeng Dinosaur Fossil Scientific Excavation)'이라는 제목으로, 그 발굴 과정을 7일간에 걸쳐 생방송으로 방영했다. 여기에서, Scantech(www.3d-scantech.com/)는 공룡의 디지털 3D 스캐닝 및 복원 과정에 참여했다.

Scantech는 3D 스캐너 TrackScan[ https://www.3d-scantech.com/product/trackscan-p42-3d-system/ ]을 사용해 공룡 화석의 질감과 3D 데이터를 정밀하게 캡처했다. 그 후 3D 모델링 및 프린팅을 통해 COP15에서 전시할 화석 모델이 제작됐다.

3D 스캐닝, 고대 역사의 해석을 돕다

Scantech[ https://www.3d-scantech.com/ ]는 고고학자들이 루펜고사우루스의 3D 데이터를 정확하게 획득하고 디지털로 복원하는 것을 지원했다.

이 과정에서, 회사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도전에 직면했다.

- 야외에서의 변화하는 조명 조건 변화, 특히 강한 햇빛은 노출 과다와 같은 문제를 일으킨다.

- 이 8m짜리 공룡의 뼈 구조가 수억 년의 풍화를 거치며 많이 손상됨으로써, 수많은 질감을 나타낸다.

- 작업 과정에서 화석이 훼손되지 않아야 한다.

기술자가 자체 개발한 TrackScan 3D 시스템[ https://www.3d-scantech.com/product/trackscan-p42-3d-system/ ]을 발굴 현장으로 가져와 현장 3D 스캐닝 작업을 수행했다. 자동 지능형 광학 추적 및 비접촉 측정 덕분에 마커를 붙이지 않고도 화석의 3D 스캔이 가능했다.

최대 190만 MPS의 스캔 속도로 공룡 화석의 전체 3D 데이터를 빠르게 획득했다. 공룡 화석의 모든 복잡한 세부 사항은 0.025mm의 정확도로 캡처됐다. 또한, 기술자는 누락된 뼈를 모델링하기 위해 이전에 발굴된 동일한 공룡 종의 여러 화석을 스캔했다.

3D 스캐닝 및 프린팅을 통해 루펜고사우루스를 디지털로 되살리다

중국에서 공룡 발굴을 위해 3D 스캐닝과 프린팅 기술이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캡처한 데이터는 3D 모델로 변환돼 공룡의 원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공유된 미래를 건설하기 위해 고대의 미스터리를 해석하다

공룡 화석을 통해 지구 진화의 과거, 현재 및 미래를 탐색할 수 있다. Scantech는 디지털화 시대의 새로운 장을 쓰기 위해 더 많은 예상치 못한 미스터리를 탐구할 예정이다.

생물학적 보존 및 고고학적 연구에 대한 더 많은 사례 보기:

3D 기술에 의한 문화유산 보호(Cultural Heritage Protection by 3D Technologies)[ https://www.3d-scantech.com/cultural-heritage-protection/ ]

3D 기술을 통해 동물 보호하기(Being an Animal Protector by 3D Technologies)[ https://www.3d-scantech.com/being-an-animal-protector-by-3d-technologies/ ]

3D 스캐너를 활용한 갈매기의 인공 물갈퀴 제작(How can a 3D scanner help to make prosthetic flippers for a seagull?)[ https://www.3d-scantech.com/3d-scanner-help-to-make-prosthetic-flippers-for-a-seagull/ ]

출처: SCAN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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