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2021년 10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세계는 여전히 코로나19 팬데믹과 싸우고 있으며, '뉴노멀'이라는 라이프스타일로 진행되고 있다. 이 가운데 아시아 제일의 장수 포장 제조업체 Eka Global에는 입증된 리지드-배리어(rigid-barrier) 플라스틱 포장 제품에 대한 수요가 물밀듯이 밀려들고 있다. 그 결과, 10번째 생산 라인을 새롭게 추가하면서, Eka Global의 생산 역량은 15% 증가됐다.
추가 생산 라인은 시운전을 완료하고, 올 9월에 상업적 가동을 개시했다. 신규 라인으로 인해, 연간 25억 개라는 Eka Global의 현재 생산 역량에 3억5천만 개가 추가되면서, 전체 생산 역량은 연간 28억5천만 개로 증가할 전망이다.
Eka Global 그룹 CEO Chaiwat Nantiruj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람들의 생활 방식이 바뀌고 있다"라며 "자가 격리와 음식 배달은 '뉴노멀' 라이프스타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 세계적으로 음식 배달 산업의 사업이 대폭 성장했다"면서 "그에 따라 식품 안전성을 높이고, 소비자 편의성을 개선하는 자사의 장수 포장에 대한 수요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것이 달라졌고, 2020년에 세계는 사실상 멈췄다. Eka Global은 팬데믹 이후 최대 역량으로 사업을 운영했다. Eka Global은 아시아태평양, 미국 및 유럽 전역에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고객 주문을 받고 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상승세에 더욱 잘 대비하려면, 이번 최신 투자로 생산 역량을 확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Chaiwat 대표는 "앞으로 코로나19의 종식 여부에 상관없이, 장수 포장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며 "비저네리 식품 생산업체, 수출업체 및 지역 중소기업 역시 이를 깨닫고, 고품질 장수 포장을 물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수 포장 시장에서 혁신적인 선두주자가 되기로 다짐한 Eka Global은 환경에도 정성을 쏟고 있다. Eka Global은 환경친화적인 포장이야말로 태국 중소기업이 해외로 사업을 확장하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도구라고 믿고 있다.
Chaiwat 대표는 "자사의 목적은 사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순환 경제 개념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달성하는 사업 발전의 열쇠"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360도 폐기물 관리 정책을 도입했다"면서 "자사의 제품은 이미 100% 재활용되고 있지만, 아직 완전히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Chaiwat 대표는 "자사의 연구개발팀은 더욱 환경친화적인 혁신을 고안하고자 매우 열심히 일하고 있다"며, "자사가 진행 중인 다른 연구 프로젝트 중 하나는 석유 기반 제품을 대체하고자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사의 목표는 매우 명확하다"면서 "그것은 깨끗한 환경에 대한 책임을 공유하는 한편, 식품 안전성을 기반으로 뉴노멀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도록 소비자를 지원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Eka Glo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