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21년 10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지난 화요일, CGTN의 글로벌 리크루트 캠페인 'Media Challengers'가 중국 남부 하이난성 싼야에서 결선을 개최했다. 해외에서 온라인 참가자를 포함해 총 24명의 결선 진출자가 라이브 경쟁 및 대회의 가장 중요한 행사인 결선에 참여하기 위해 모였다.
리얼리티 쇼 대회를 위해 상하이, 우한, 시안, 윈난성 푸제헤이(Puzhehei) 명승지로 향했던 네 팀 멤버들은 준결승에서 다양한 미디어 스킬을 선보였다.
후보자들은 결선에서 멋진 영상 작품 소개를 비롯해 스피킹 챌린지, 토론, 텔레프롬프터 챌린지를 포함한 '최종 챌린지'를 통해 팀 정신과 개개인의 실력을 선보였다.
4명의 경험 많은 심사위원과 8명의 미디어 리뷰어가 패널로 참석해 각 팀에 점수를 매겼으며, 세계 상위 200명의 결선 진출자로 구성된 온라인 심사위원도 참여했다. 또한, 전 세계 60여 명의 온라인 참가자도 참석해 결선 진출자들을 응원했고, 대회는 실시간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최종 결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에 단체상과 개인상도 수여됐다.
Media Challengers 행사는 중국의 젊은 미디어 전문가들이 전 세계에 중국의 이야기를 전하고, 중국 문화를 전달하는 창구였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야심 찬 젊은이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꿈을 쫓고, 중국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얻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전 세계의 Media Challengers들은 'Z세대'의 생각과 말과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올 4월 8일에 공식적으로 시작한 이래, 글로벌 호스트 리포터 및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13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많은 뉴미디어 전문가, 인플루언서 및 오피니언 리더를 끌어들였다.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독일, 이탈리아, 일본, 한국 등 60개 국가 및 지역에서 860여 개의 주요 해외 온라인 미디어가 이번 행사를 취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