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2021년 9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Digital 38 Group의 자회사 ATC가 내달 7일 오후 4시(GMT +8)에 열리는 '베트남의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기회(CROSS BORDER ECOMMERCE OPPORTUNITIES IN VIETNAM)' 웨비나에 투자자, 기업가 및 마케터를 초청했다. 이번 웨비나는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확장하고자 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시리즈의 첫 번째 행사다. 현재 등록 접수 중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등록: https://www.digital38.com/cross-border-ecommerce-webinar
구글, Temasek 및 Bain은 보고서에서 e-Conomy SEA 2020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특히 베트남에서 인터넷 경제를 위한 우수한 성장 기회라고 보고했다. 베트남에서는 "전체 디지털 서비스 소비자 중 41%가 신규 소비자이며, 그중 94%가 포스트 팬데믹 이후 시대에도 자신의 행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2025년에는 "전체 e-Conomy 규모가 미화 52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라고 한다.
웨비나 연설자 및 개요
5명의 연설자로 구성된 패널이 시장 통찰, 온라인 시장 플랫폼 선택, 마케팅 전략 및 베트남에서 사업하기 위한 조언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George Foo - Digital 38 공동 설립자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아세안 지역에서 이커머스 시장 선택(예: Lazada와 Shopee)에 관한 통찰을 확보할 것. Digital 38이 이커머스, 라이브 커머스 및 온라인 매장 SEO 최적화를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브랜드가 강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방식을 소개한다.
"중국과 한국 브랜드 다수가 크로스보더 이커머스를 활용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강력한 브랜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요즘처럼 불확실한 시대에는 온라인 사업을 확장하는 데 있어 선제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자사는 Shure, Kao, Missha, Yuan Skincare 및 Nutifood 같은 브랜드의 지역 마케팅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웹사이트 개발, 쇼피파이(Shopify) 또는 이커머스 시장 매장 구축, 라이브 커머스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 같은 자사의 이커머스 서비스를 탐색할 브랜드를 환영한다."
다른 네 명의 연설자는 다음과 같다(주제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행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ATC / Digital 38 소개
동남아시아 지역과 중화권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한 전방위적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인 Digital 38은 아세안 전역의 기업을 위해 디지털 마케팅, 이커머스 및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Digital 38은 베트남에 신규 사무소를 설립하고,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ATC는 Digital 38 자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