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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 2021년 9월 27일 /PRNewswire/ -- 세계 바이오경제 포럼(World BioEconomy Forum)이 내달 18~20일 브라질 벨렝 개최를 앞두고 마지막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포럼에는 세계 순환 바이오경제에서 유명한 약 60명의 이해관계자가 기조연설자, 사회자 및 패널리스트로 참가해 해당 부문의 최신 문제와 기회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세계 바이오경제 포럼은 불과 4년 만에 순환 바이오경제와 관련된 고위급 논의를 위한 주요 글로벌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또한, 대규모 연례행사인 세계 바이오경제 포럼은 정기적으로 원탁회의도 개최하고, 바이오경제를 위한 속보 앱도 개발하며, 관련 부문 이해관계자를 위한 독점적인 네트워킹 플랫폼도 만들었다. 그 외에 소비자가 재생 자원으로 만든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필요성을 강조하고자 매년 '바이오 제품의 날(Bioproduct Day)'도 홍보하고 있다.
세계 바이오경제 포럼은 순환 바이오경제 상태를 평가하는 네 가지 핵심 사항으로 구성돼 철저하게 진행되며, 이 분야의 발전을 촉진한다. 이에 따라, 포럼뿐만 아니라 그 활동까지 견고하고 효과적이다. 이를 바탕으로, 제대로 작용하는 바이오경제 촉진을 지원하고, 기후 변화 완화를 위해 중대한 노력을 기울인다.
네 가지 핵심 사항은 다음과 같다.
- 바이오경제: 사람, 지구, 정책
- 글로벌 리더 및 금융계
- 주변 바이오 제품
- 미래 전망
모든 포럼 프로그램과 활동은 이 네 가지 핵심 사항의 구성에 맞추며, 여기에는 원탁회의와 연례 선언도 포함된다. 이 네 가지 핵심 사항 덕분에 순환 바이오경제의 모든 관련 이해관계자들이 목소리를 내고, 플랫폼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달 15일, 세계 바이오경제 포럼은 '미래 전망(Looking to the Future)'이라는 핵심 사항에 따라 원탁회의 논의를 진행했다. 이 논의에서는 "브라질과 아마존에 있어 바이오경제의 의미는 무엇인가(What does the BioEconomy mean to Brazil and to the Amazon?)"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췄다. 이 논의에서 나온 주요 결론은 지금 탄력이 붙었으며, 브라질은 바이오경제 개념을 수용하고 있다. 이 논의는 원탁회의 링크 https://www.forumbioeconomia.com.br/en/roundtable.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계 바이오경제 포럼 설립자 Jukka Kantola는 "이는 흥미진진한 여정"이라며 "세계 곳곳에서 기후 변화로 인해 명백히 타격을 입은 사실을 고려할 때, 세계 바이오경제 포럼의 사명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세계 바이오경제 포럼은 네 가지 핵심 사항에 대한 접근법을 통해 순환 바이오경제의 상태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수정 조치를 제안할 것"이라면서 "10월 20일에 벨렝에서 열릴 세계 바이오경제 포럼에서 2021년 선언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 선언은 순환 바이오경제의 현황을 포함하며, 세계적으로 바이오경제를 촉진하는 데 필요한 노력과 관련된 증거이자 시행 계획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Jukka Kantola는 "다음 달 브라질에서 열릴 연례 세계 바이오경제 포럼에서 아마존 지역에 바이오경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줄 예정"이라며 "아마존은 브라질뿐만 아니라 나머지 세계에도 중요한 지역"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세계 전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에 대해 일상적인 '격렬한 논의'를 진행하고자 벨렝을 찾을 예정"이라면서 "여유로운 분위기와 뛰어난 환경 속에서 논의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633680/World_Bioeconomy_Forum.jpg?p=medium600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1633681/World_Bioeconomy_Forum_Logo.jpg?p=medium600
추가 정보:
Jukka Kantola
Founder of the World BioEconomy Forum
info@wcbef.com
+358 40 552 8880
